봄의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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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201회 작성일 23-03-26 17:13본문
봄의 마을
ㅡ 이 원 문 ㅡ
집 울뒤 개나리
앞 뒷산 진달래
복숭아 살구꽃
나물 케는 아이
고기 잡는 아이
누구의 고향이 이 처럼 그림이 될까
조금 더 지나면
오월의 보리밭
봄바람 불어와
보리 나부끼면
하늘의 흰 구름
산 너머의 구름 뒤 안 보고 떠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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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보리가 하루가 다르게
파랗게 물 들고 있습니다
얼마지나면 초록색 파도과 바람과 손잡겠죠
사방을 둘러보니
꽃세상입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말 세월이 빨리 흐릅니다.
보리고개가 생각이 납니다.
벌써 만개한
꽃소식이 전해 오고 있습니다.
귀한시향에 머물며 감상 잘하고 갑니다.
한주도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