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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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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196회 작성일 23-05-29 05:38

본문

자화상 

 

적당함이란 

넘침도 모자람도 아닌 이것이

적당함 이다

나를 성찰 해 보니

내 삶은 부자도 가난도 아닌

적당히 먹고 살만하다

지식도 적당히

무식도 적당히

피부색도 적당히 

몸무게도 적당하다 

적당하지 못한 것이 있다면

단지 밑천이 모자라

못 커서 미달이다

내가 내 이름을 지었다면 

미달이라고 지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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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비오는 월요일 아침 입니다.
귀한 시향이 풍기는 자화상
감명받으며 감상하고 갑니다.
월요일입니다.
금주도
건강하셔서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홍수희님의 댓글

profile_image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비도 적당히 올 때에 탈이 없듯
사실은 그 적당히가 쉬운 것이 아니고 어려운 것이 아닌가 해요..
적당히로 이름 지을 수 있는 생은
일단은 편안하고 행복한 삶일 것 같아요^^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넘치지 도 모자람도 아닌 현실이 가장 좋습니다
넘치면 모자람만 못하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적당히 조금모자라게 주셨습니다
채워가는 행복을 주셨습니다
오늘도 사랑받는 오늘이 되시길 우리 모두에게
소원합니다
하영순 시인님 존경 사랑 축복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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