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페이지 정보
작성자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186회 작성일 23-06-02 05:01본문
일
할 일이 있다는 것
소박한 행복이다
그가 있고
내가 있고
내가 있어
할 일을 한다.
크신 임 크신 뜻
순종 하며
오늘도
앞치마를 입고
옷 소매를 걷어 붙인다.
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집중하여 일을 하든
책을 읽거나 글을 쓰다 보면
불행하다는 생각조차 못하는 것 같습니다
활짝 피어난 장미꽃처럼
고운 유월 보내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일이 있다는 것은소박한 행복이라기
보다는 큰 은혜라 말씀을 드리고 싶고
그가 있고 내가 있다는 것은
크나 큰 축복임에 틀림이 없기에
그리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오늘 아침 귀한 시를 통해 감명을
받고 저도 행복한 마음으로 갑니다.
무더위 속에 건강 조심하셔서
새로 다가온 6월에도
일을 통해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할 일이 있다는 것 자체가 행복인가 봅니다
사람은 일이 있어야 하나 봅니다
그렇지 않으면 무기력해서 병이 날 수도 있으니까요
그래야 건강하고요
저는 늘 하루가 모자라요
너무 일이 많아 큰일 입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나고보니 일이 있다는 것이 얼마나
큰행복인지 이제야 조금 알것같습니다
삼일만 쉬어봤어면 소원했습니다
지금은 한달에,삼일만 일 지켜줄 곳이 없나
합니다
주어질때 좋은것을
지금은 시마을이 친구돼 좋습니다
못난이 사마을이 나가라 하지 않아서
너무 행복합니다
우리 모두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