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사랑의 그림자 > 시인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인의 향기

  • HOME
  • 문학가 산책
  • 시인의 향기

(관리자 : 강태승) 

 ☞ 舊. 작가의 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첫사랑의 그림자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252회 작성일 23-06-05 05:39

본문

* 첫사랑의 그림자 *

                          우심 안국훈

  

내가 당신 좋아하면

그림 그릴 거고

내가 당신 사랑한다면

절절한 시 쓰리라

 

만나면 만날수록

따스한 마음 묻어나고

고운 세월 속

그리움만 남는다

 

내게 와준

당신이 감사하고

내 가슴에 기대어 준

당신이 사랑스럽다

 

향기에 취하지 않아도

고운 미소에 눈물 날 때 있듯

아련한 추억 속으로

날마다 첫눈이 내린다

 

추천0

댓글목록

예향도지현님의 댓글

profile_image 예향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첫사랑은 원래 이루어지지 않는다 죠
그리고 그 그림자는 평생을 남는다 하는데
처음의 그 설레는 마음은 온 세상을
다 주어도 모자라지 싶습니다
오늘도 귀한 작품에 함께합니다
시원하신 한주 되시기 바랍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아침입니다 도지현 시인님!
누구나 갖고 있는 첫사랑에 대한 애틋함처럼
봄날은 내년을 기약하고
짙푸른 녹음 아래 잡초와의 싸움이 시작되었습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정민기09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귀=청각적 감각
눈=시각적 감각
손=촉각적 감각
입=미각적 감각
코=후각적 감각

시의 이미지 구사에
참고하시면 좋습니다.

한 주간도
좋은 시 많이 쓰시길,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정민기 시인님!
새벽에 우는 새소리에
아침 밝아오고
짙어지는 녹음 속에 더위 찾아옵니다
고운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첫사랑 뿐만 아니라 초심은 모두
중요한 의미를 부여하는 듯 싶습니다.
거기에 첫사랑은 사랑의 시작이니까
마음을 다하게 되고 이루워지지 않는
다해도  참 사랑임에 틀림 없습니다. 
귀한 시향에 감상 잘하고 갑니다.
한주간도 건강하셔서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김덕성 시인님!
누구나 초심을 잃지 않고 살아간다면
아마도 이 세상은 더 아름답게 달라지지 싶습니다
상대를 존중하는 마음 있어야 인연 이어지듯
오늘 하루도 기분 좋은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Total 20,770건 1 페이지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공지 시향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48 6 01-16
20769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 0 00:36
20768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 0 04-23
20767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 0 04-23
20766
마음의 산 새글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 0 04-23
20765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 0 04-23
20764 이혜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 0 04-23
20763
꽃은 지고 새글 댓글+ 1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 0 04-23
20762 지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 0 04-23
20761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 0 04-23
20760
사공 새글 댓글+ 1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 0 04-23
20759
난 그리고 넌 새글 댓글+ 3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 0 04-23
20758
소쩍새의 밤 새글 댓글+ 4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 0 04-22
20757 박우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 0 04-22
20756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 0 04-22
20755 지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 0 04-22
20754
새로운 발견 새글 댓글+ 6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 0 04-22
20753
모난 돌 새글 댓글+ 1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 0 04-22
20752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 0 04-22
20751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 0 04-22
20750
시간의 꽃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 0 04-21
20749 지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 0 04-21
20748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 0 04-21
20747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 0 04-21
20746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 0 04-21
20745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 0 04-21
20744
내 전성기 댓글+ 4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 0 04-21
20743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 0 04-20
20742 지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 0 04-20
20741
침묵 댓글+ 8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 0 04-20
20740
행복 만들기 댓글+ 4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 0 04-20
20739
칭찬하다 보면 댓글+ 10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 0 04-20
20738
민들레 댓글+ 10
湖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 0 04-19
20737
그리운 날 댓글+ 4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 0 04-19
20736 시마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 0 04-19
20735
석양 댓글+ 1
이남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 0 04-19
20734
볼펜 댓글+ 1
성백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 0 04-19
20733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 0 04-19
20732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 0 04-19
20731
최고의 날 댓글+ 3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 0 04-19
20730
보약 댓글+ 3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 0 04-19
20729 류인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 0 04-18
20728
추억의 양지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 0 04-18
20727
사명의 길 댓글+ 5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 0 04-18
20726 지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 0 04-18
20725
혼자 댓글+ 3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 0 04-18
20724
착각 댓글+ 2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 0 04-18
20723
당신 덕분에 댓글+ 6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 0 04-18
20722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 0 04-18
20721 이남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 0 04-17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