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월 장미 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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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232회 작성일 23-06-05 06:45본문
유월 장미 앞에서 / 정심 김덕성
진한 붉은 정열로
햇살에 적신 빛나는 붉은 장미
웃음 짓는 미소 감미롭다
향기에 취하고
아름다운 미모에 취하고
붉은 정열에 취한 장미 꽃송이
설렘을 더해준다
님 향한 일편단심
사랑이 배어 있는 입술에
단비 적시며 토하는
붉은 정열이 대단하다
붉은 장미 앞에 서면
포화로 낭자하게 선혈을 흘리며
목숨을 바친 영령들
젊은 꽃들이 떠오르며
머리 죽여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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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집 대문이나 뜨락에 핀 장미꽃도
화사하니 아름답지만
어느 농원의 붉은 장미는 더 요염하게
짙은 미소로 유혹하듯 피었습니다
오늘 하루도 기분 좋은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요즘 장미꽃이 너무 예쁘게 피고 있어요
가는 곳마다 울타리에 그렇게 피고 있지요
젊은 청춘들은 얼마나 좋을까요
잘 감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