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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월의 꽃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865회 작성일 24-06-05 15:10

본문

유월의 꽃 / 정심 김덕성

 

 

살랑살랑 초원 위로

파도치는 초록 바람이 불어오면

온화한 달빛은 정이 흐르고

햇살은 따뜻한 사랑 내리며

눈물 고이는 충혼의 물결

 

초록빛 녹음 사이로

조국을 위해 못다 피운 젊음이들

유월을 피눈물로 물들이며

이 땅에 번영의 씨앗을 뿌리며

초개같이 목숨을 버려 산화한

충혼의 6월의 꽃이여

 

다시 무궁화 꽃 피운

대한 위해 꽃피운 영광의 젊은이들

영혼이 펄럭이는 태극기의 물결

핏빛으로 물들이며 폐허된 조국을

다시 번영으로 이룩한 이 날

어찌 잊을 수 있으리오

영광의 영영들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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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조국을 위해 목숨을 초개같이 버린 넋이여
편히 좀 드소서
님들이 흘리신 피로 세워진 나라
부강한 나라 됐습니다
편히 잠드소어
사랑합니다 충혼의 넋이여,,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짙어지는 녹음 사이로
펄렁이는 태극기 바라보는 충혼의 물결
기꺼이 희생하신 분들의 넋을 기리는 아침입니다
그들이 계셨기에 살아남은 생명 빛나거늘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치신 호국 영령들께 열 번 백 번 엎드려 인사 올립니다     
우리가 이렇게 살기까지 누가 지켜준 이 나라 입니까
못 다 핀 꽃들이 지고 말았습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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