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엽서 / 오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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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2,872회 작성일 15-07-22 12:56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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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끔 본의 아니게, 1일 2편 초과될 때가 있더군요 - 시차時差 관계로
하여, 어제 揭示했던 걸 번거롭지만 지우고 다시 올립니다
댓글목록
하늘은쪽빛님의 댓글
하늘은쪽빛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진정한 아름다움이란
젖은 옷자락처럼 약간의 슬픔을 머금기도 하며
빨랫줄에 걸린 눈부심이라...
나 홀로 팔을 벌려 하늘을 안으려 펄럭펄럭...
저는 새삼 요즘들어 시인님들이 존경스러워요..
올리신 감상두요 공감으로 ~
잘 감상하고 갑니다..^^
안희선님의 댓글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를 감상하면서, 느낀 거지만..
사랑의 자리에 나만을 위한 이기심이 개입되면,
그 순간 사랑은 나로 부터 10만 8천리 멀어진다는 것
귀한 말씀으로 머물러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