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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 / 정민기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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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정민기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63회 작성일 22-12-30 16:41

본문

□ 저자 소개

정민기

· 본관은 경주이며, 문헌공파
· 1987년 전남 고흥군 금산면 평지마을 출생
· 2008년 <무진주문학> 신인문학상(동시 부문)
· 2009년 월간 <문학세계> 신인문학상(시 부문)
· 시집 《내 사랑도 어느 곳에서 그냥 지나치리라》 등
· 동시집 《꽃잎 발자국》 등
· 시선집 《꽃병 하나를 차가운 땅바닥에 그렸다》
· 동시선집 《책 기타》
· 제8회 대한민국 디지털 문학대상(아동문학상)
· 제1회 진도사랑 시 공모전 입선
· 현재 전남 고흥군 봉래면 거주


이메일 jmg_seelove1@hanmail.net
블로그 http://blog.naver.com/jmg_seelove1



□ 목차

시인의 말

한파 7
도깨비바늘 9
겨울 얼굴 10
지리산 반야사 11
파장 12
달이 부메랑이 되어 날아오고 있다 13
삼각관계 15
이상원 미술관 17
블랙커피가 오는 밤 18
톱질하는 사람 20
간밤에 하늘을 보다가 22
12월 24
신사동 은행나무 가로수길 25
겨울날 찬 바람 대신에 부르는 연가 26
경주 한정식 정수가성 27
강소농 우수 선도 농가 우미네 자연농원 29
쑥섬 정원 31
철새가 날아왔다 33
7번 국도변의 겨울 바다는 거울처럼 깨진다 35
멋과 전통을 대여하는 좋은 날 한복집 36
경아트 가죽 공방 38
겨울비 40
동짓날에 팥빵을 먹는 남자 42
파도가 직설적으로 울고 있네 44
겨울나무 45
비토섬 새 발자국 화석 46
대설주의보 48
우유 따르는 여인 50
카페 더 숲 51
소금쟁이의 사랑 노래 52
산새들의 새장 53
내 마음은 한정판이 아니라 이미 동이 났다 54
된바람에 뒤집힌 차가운 눈 55
심야 식당 57
고드름 59
고속도로를 달려가는 굶주린 들개 61
바람이 낙엽을 소처럼 골목길로 몰아간다 63
수함 요새 민박 64
고흥 65
노을은 아마 단풍이 태어난 고향일 것이다 67
구름 위 농장 69
TV를 끄고 독서하는 밤 70
끝장에 이르겠다는 겨울 72
함박눈을 타고 눈사람이 내려온다 74
내 눈에서 눈물 흘려 밤하늘에 반짝 띄울 때 76
겨울 일기 78



□ 도서 정보

거울 앞에 서서 나를 바라보듯
시 앞에 서서 나를 읽는다.

뽑아도, 뽑아도
새롭게 자라나는 잡초처럼
써도, 써도
새로운 시상이 마구마구 떠오른다.

시의 텃밭을 가꾸어 나가는
나라는 존재도
어쩌면 잡초와 마찬가지인 것 같다.

매일 내 마음을 들여다보듯
시를 짓고 또 짓는다.
여기 따끈따끈한 밥상을 또 차려놓는다.

2022년을 마무리하며
정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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