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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밭에서 온종일 / 정민기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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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책벌레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1,061회 작성일 17-04-26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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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정민기(鄭民圻)

1987년 전남 고흥군 금산면에서 태어났다.
2008년 ‘무진주문학’ 신인문학상을 받으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제8회 대한민국디지털문학대상 아동문학상을 수상했다.
지은 책으로 동시집 『약속 반지』(2016, 부크크)등과
시집 『누군가의 울음을 대신』(2016, 부크크)등이 있다.
현재 우주센터가 있는 전남 고흥군 봉래면에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목차


시인의 말

제1부
뚝배기 연가
바람이 출렁이는 벤치에 앉아
울어
나무 물고기
사랑
폼페이
땅거미
향수
기저귀
달 똥이 먹음직스럽긴 하나 봐요
곰소 정가네 젓갈
나로도


제2부
삼치회
비가 내린다
한나절
아빠의 낡은 구두
나로도 남도 맛집
그런 인연이라도
봄을 기다리며
바닷가 풍경
뼈다귀 감자탕
네 얼굴처럼 빛나고 있었다
나뭇잎을 위한 노래
봄 장날
새벽 카페


제3부
종이학
잃어버린 오아시스
애처로운 나비 한 마리 되어
앵두가 땅바닥에 뒹굴면
바닷바람의 독서
그리움
흐린 봄날의 노래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보리밭 사잇길
나무의 옷
몸살
당신을 기다리다가
별들의 만찬을 위하여
눈물


제4부
낮달
벚나무 아래를
벚꽃 터널
안개 속에서
자장면 파티
남양다원에서
꽃밭에서 온종일
연잎
부둣가에서
햇살
그림자
4월의 노래
꽃을 들고 일어난 시간
봄꽃처럼 떠나갈 그대이지만
풍경 소리

도서 정보

부안 변산반도 채석강,
해안가에 쌓인 만 권의 책 사이에
이 책을 놓고 싶다.

2017년 봄
정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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