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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장 시란 무엇인가 - 김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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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2,801회 작성일 15-07-24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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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이 말하는 시 창작기법


제1장, 시란 무엇인가

-벽파 김철진 시인



① 시는 일상적 언어를 버리고 보다 완전한 언어로 실현 하려는 인간 노력의 소산이다.
일상적 언어를 일상의 언어, 산문의 언어, 도구의 언어로 완전한 언어를 시의 언어, 사물의 언어, 존재의 언어로 설명하고 있다.

② 키이츠의 오류
→ 결국 시는 사실의 보고 보다는 그것에 대한 감정적 반응이 보다 중요한 문학 양식이라는 점을 증명

③ 이렇듯 시가 사실의 언급 또는 정보 전달에 따르는 언어의 정확성, 질서화, 논리화를 배척하고 애매성, 직관성, 비논리성을 추구 한다는 것은 결국 상상력에 의존한다는 것이다.

④ 그리하여 시는 일차적으로 그 언어가 관념적, 추상적 , 직설적 진술이 되어서는 안되며 그것은 적어도 이미지에 의해서 형상화 되어야 하는 것이다.

⑤ 엘리옷: 시를『객관적 상관물』로 정의
→ 시는 종교적, 도덕적 차원의 비판, 적절한 지성의 도움을 필요로 한다.

⑥ 추하고 혐오스러운 정서가 오히려 예술적 심미감을 유발 할수 있다.
그이유는 시적으로 형상화시킨 시인의 심미적 기법과 관습화된 의미나 개념을 깨뜨려 새로운 영역을 내 보일수 있었던 시적 상상력의 신기성이다.
한편 시를 例를 들면 서정주(문둥이)
해와 하늘 빛이 문둥이는 서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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