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과 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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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야랑野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1,243회 작성일 17-08-30 07:07본문
꽃과 뱀 /장 영관
꽃을 보았는데 뱀이 나왔네! 뱀을 보았는데 새끼줄이었었네!
눈으로 보는 것은 모든 것이 허상이라, 마음의 눈으로 봅니다.
짙게 깊게 그윽하게 비로써 시(詩)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댓글목록
36쩜5do시님의 댓글
36쩜5do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냥 내 안에 있는 것을 쓰는 것이 시는 아닐겁니다.
내 안에 있는 것을 독자가 읽을 수 있도록 다듬는 것!
그것이 시가 아닐런지요.
그것이 잡히지 않는 초현실 주의(postmodernism)라도
시인은 그것을 만들어는 놓아야 합니다.
그것 역시도 시인의 주관이 아닌, 독자의 반응을 기대하는
시인의 창작이여야 한다는 생각해 봅니다.
그런데 이 시는 그냥 나오는 것을
쓰신 것으로 밖에는 보이지가 않습니다.--''
야랑野狼님의 댓글
야랑野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제 보이기 시작 했을뿐, 개의치 마십시요.
쓸쓸한 한 모퉁이 방문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장영관 野狼님
안녕 하세요 오랫만에 뵈옵니다
건강은 많이 회복 되셨습니까?
제가 경황 없는 일상으로 시인님 뜨락에 들리지 못 했습니다
혜량 하시옵소서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야랑 시인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