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밤의 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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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434회 작성일 20-09-09 08:12본문
댓글목록
날건달님의 댓글
날건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아시다시피 내달쯤 혈장치료제가 소량이지만 공급되고 내년 10월경 항체치료제가 임상시험을 끝내고 공급되면 지긋지긋한 코로나19 사태도 막을 내리지 않을까 조심스레 예측해 봅니다. 힘내시길요. 백록 시인님!
김태운님의 댓글의 댓글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론 그렇게 되길 바랍니다///
지구촌에 희망을 주는 소년들의 노래
그 대강 줄거리로
답글을 대신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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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나마이트 / 백록
방탄소년단이 쾅 터뜨렸다
빌보드의 아성을 점령해버렸다
‘오늘 밤 난 하늘의 별이 되어
밤하늘을 빛으로 물들이는 걸 잘 봐’
(Cos ah ah I’m in the stars tonight
So watch me bring the fire and set the night alight)
이렇게 시작된 그들의 노래
대강 줄거리다
난 다이나마이트가 되어 도시를 환하게 밝힐 거야
롤링스톤즈처럼 드럼을 치며
집안을 돌아다니며 노래를 부르고
르브론 제임스처럼 뛰어올라도 보고
우리 함께 수다도 떨고 마이클 잭슨처럼 흔들며 춤을 추자구
밤낮으로 하늘은 빛나고
우리는 그렇게 새벽까지 춤을 추자구
Let’s go!
지금은 암울한 코로나 시대
코리아의 청년들 BTS가
마침내 다이나마이트를 터뜨렸다
철옹성의 탑을 장악하며
세상에 불을 밝혔다
환하게
sundol님의 댓글
sund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 밤의 시..
그런 줄 알겠습니다
....................
댓글 , 허투루 달았다가 경 黥을 친 이 올림
黥 : 호된 꾸지람이나 심한 질타
김태운님의 댓글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경을 치다니요...ㅎㅎ
소통이 원활치 못해 불통 같은 불똥이 튀었다면 몰라도
이도 농으로 받아주시면
고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