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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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295회 작성일 20-09-09 12:18본문
아버지
열정과 인생의 긍정이
넘치시는 아버지
아버지 자가용은 11호
벤즈다
왠만한 곳은 걸어서
움직이시고 날씨가
서늘하고 좋은 날은
근처 산책로를
오르신다
물보다 산을 더 좋아하시고
타는 것은 자전거를
사랑 하시고 근거리는
산책로를 걷기를 즐겨
하신다
그러나 젊음은 마음속에
머물러 신체와는
자주 불협화음을
이루니 다 나이탓이다
그러나
젊은 시절 반짝이던
눈빛은 몸인듯 청춘인듯
아버지 11호 벤즈처럼
춤을 춘다
자식은 아버지가 부럽다
열정과 인생의 긍정이
넘치시는 아버지
아버지 자가용은 11호
벤즈다
왠만한 곳은 걸어서
움직이시고 날씨가
서늘하고 좋은 날은
근처 산책로를
오르신다
물보다 산을 더 좋아하시고
타는 것은 자전거를
사랑 하시고 근거리는
산책로를 걷기를 즐겨
하신다
그러나 젊음은 마음속에
머물러 신체와는
자주 불협화음을
이루니 다 나이탓이다
그러나
젊은 시절 반짝이던
눈빛은 몸인듯 청춘인듯
아버지 11호 벤즈처럼
춤을 춘다
자식은 아버지가 부럽다
댓글목록
소녀시대님의 댓글
소녀시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와 그당시 벤츠면 무지갑부만타던 시댄데요
지금은 벤츠가 흔해터졌지만
근데 가난뱅이 시인이 벤츠는 앞으로 힘들지않을카요
노벨상이나타면 모를까 건필하세요ㅡ♡
피플멘66님의 댓글의 댓글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기 이곳
시를 쓰는
손가락들은
하늘의 별 만큼
대따 많지요
무조건 써 본다고
다 시인가요
시가 시의역할을
할때만 써도
먹고 살아요
노벨상은 요
창작방에 시를 쓰기만
해도 받을수
있는 편의점의
도시락편 인가 봐요
아
도시락
3천에서 4천원은
줘야 사야 하나요
그럼 네모 그려진
국어 공책에
선생님이 보라색
잉크 찍어서
주는
참잘했어요
뭐 그런건가요?
노벨상
레퍼토리 몇개월
굴러 다녀요
요즘 아시아나 항공
현대에서도 인수
거부 했다죠
그럼 자력갱생 할수 밖에
길이 없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