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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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771회 작성일 20-09-24 09:43본문
* 이중섭 화가의 작품명 차용
댓글목록
책벌레정민기09님의 댓글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기가 생각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김태운님의 댓글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떼끼...고기가 생각나면 거기 가지 여긴 왜?
책벌레정민기09님의 댓글의 댓글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를 바라보니,
제주도 흑돼지가 생각나서요.
나중에 용머리로 먹을게요.
근데 '거기'가 어디인가요?
지금 가려고요ᆢᆢᆢ
'떼끼'라는 말에
따뜻한 아부지 마음을 느끼곤 합니다.
이런 아부지 맘 모르고 살아왔습니다.
1987년 9월 저 태어나고
1987년 10월 친부께서~ㅠㅠ
김태운님의 댓글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익히 들어 알고 있지요
그럴수록 더 열시미...
부친 몫까지...
어느덧 저는 이제 잠자리를 찾을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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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리 / 백록
잠자리가 공중을 뱅뱅 돈다
자면서도 잘도 돈다
꽃 주위를 맴돈다
귀신 같은 놈
저 자리가 어쩜
내 영혼의 잠자리 같은데
책벌레정민기09님의 댓글의 댓글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부친을 아시는 고향 어르신이 계신지
주말에 고향 금산에 가서
가장 높은 적대봉(금산 섬을 하나의 산으로 보아
산이라는 명칭은 없고 봉우리 이름이 붙습니다)에 오르고,
금의시비공원도 볼겸!
시집 '거금도에서'도 출간해보려고요.
고향 갈 용머리라도 넉넉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