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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이상학적인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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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307회 작성일 20-09-29 00:54

본문

낙엽이 떨어지니 가을이 온다는
그 상투적인 문구도 그저
지극히 형이하학적이고
뭔가 뜬구름 잡는 선문답 흉내나
주야장천으로 외워야만
그것이 잘된 글이라는 소리를 들었다
동시에,
실질 문맹률이 70퍼센트라던가
글자만 읽는다고 문맹이 아닌 게
결코 그럴 리 없다던가 하는
얘기도 너무 많이 들었기에
가설라무네 총합하자면
배고프니 밥이나 일단 먹고 보자
일단 다 제쳐두고 뜬금없이 걷어찼으니
퍽 형이상학적이게 된 게 아닌가
그런 생각을 했다

하기사 뭔가 잡히면 그게 시인가
시발새끼지

댓글목록

피탄님의 댓글

profile_image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떻게 하면 시를 잘 쓰는 것인지 생각에 생각을 거듭한 결과, 대뇌피질을 탈착식으로 교체할 수 있게 됐습니다.

오,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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