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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글은 써 보는 것이 우의 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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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03회 작성일 20-10-05 03:50

본문

그래도 글은 써보는 것이 우의적이다 /지천명

시를 쓴다기 보다
글짓기를 하는 것에
가깝고

글을 쓴다고 하지만
일기쓰기에
지나지 않으므로

작가반열에 들기에는
턱 없이 모자름이
많은 사람들도

글을 쓰고
나름의 시를 쓴다

뭔가를 쓴다는 것은
꼭 등단을 목적으로
하지 않아도 된다

그것은
개인적인 재능과
부합되지 않는다면
꼭 시집을 내고
등단을 하고 이것의
논제는 결국 중요한
것이 아닐 것이다

창작방은 그런 취지에서
만들어진 것이라고
생각한다

재능과 능력이
넘치는 작가 후보님들은
시집도 내고
등단도 물론 하셔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렇다고
모든 시마을 회원님들이
시집도 내고 등단도
할수 있을까

그렇다고
시마을에 와서
글 쓰지 말라고
하는 회원님들도
없을 것이다

시마을 회원이라면
창작방을 비롯해서
어느곳이라도
글은 쓸수 있다고
생각한다

등단 못 했다고
시집 내지 못 했다고
누구처럼 노벨상
바라기 안된다고
절망 할 필요 없고
슬퍼 할 필요
없다고 생각한다

잘 쓰든 못 쓰든
내가 쓰고 싶은
생각이 있으면
써야 하고
창작방은 우선
써 보는 것에
우선권이 있다고
생각 한다

내 생각을 늘
진솔하게 써 보는게
우선이라고 말 하고
싶다

시집을 내고
등단을 하고
이것은 작가님들
몫이라고
생각한다

만약에 창작방이
작가와 시인들만
와서 글을 쓰는
곳이라면

창작방이라는
카테고리부터
바뀌어야 할 것이다

사람은
보잘 것이 없는
작은 것이라고
해도 자신만의
소신을 갖고 있어야 할
것이다

때론 완벽하지 않은 것들이
모든면에서 평안을 주고
서로의 공감를
갖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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