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픈 풍경들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운영자 : 김부회)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아픈 풍경들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목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41회 작성일 20-10-18 08:28

본문

아픈 풍경들

 

 

아픈 풍경을 바라보며

멍하니 서있는

점원 아가씨 머리 위로 가로수 잎이

추락하듯 떨어진다.

일상이 없어진 불안한 시간과

훑고 지나간

병든 시간을 담은 이물스러운 잎들을

초조히 쓸고

저녁이 앉아있는 비워가는 나무는

가지를 세워 노을을 바라보고

낙엽을 모으는 보도 블록 위에

빈 발걸음 소리만

을씨년스러운

도회의 전봇대 전단지 각질로 떨어지고

순식간에 흩어져버리는

파장만 남은 거리

돌아올 수 없이 황폐 하고 억장만 남아

마스크를 쓰게 만드는

느닷없는 침입자에게

어쩌자고 

추운 바람이 이렇게 부는지 

아직 봄은 멀기만 하는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22,115건 1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창작시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5 08-12
공지 창작시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35 12-26
22113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 12:49
22112 초보운전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 12:00
22111
Adagio in G Minor 새글 댓글+ 6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 11:31
22110
배달의 민족 새글 댓글+ 1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 09:51
22109
항해자의 꿈 새글 댓글+ 1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 09:18
22108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 03:22
22107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 02:11
22106
이종의 정사 새글 댓글+ 3
소녀시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 01:16
22105 힐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 00:53
22104 시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 00:16
22103
작심(作心) 새글 댓글+ 2
날건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 10-29
22102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 10-29
22101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 10-29
22100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 10-29
22099 너덜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 10-29
22098 야랑野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 10-29
22097 초보운전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 10-29
22096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 10-29
22095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 10-29
22094 창작시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 10-29
22093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 10-29
22092 해운대물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 10-29
22091
간이역 댓글+ 4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 10-29
22090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 10-29
22089
동백꽃 이불 댓글+ 3
작은미늘barb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 10-29
22088 시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 10-29
22087
고목 댓글+ 4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 10-29
22086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 10-29
22085 힐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 10-29
22084 야랑野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 10-28
22083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 10-28
22082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 10-28
22081
방부제 댓글+ 4
레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 10-28
22080
축시 댓글+ 1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 10-28
22079 온글쟁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 10-28
22078 선미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 10-28
22077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 10-28
22076
견쟁묘투 댓글+ 2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 10-28
22075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 10-28
22074 시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 10-28
22073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 10-28
22072
晩秋 댓글+ 2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 10-28
22071 힐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 10-28
22070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 10-27
22069
빈집 댓글+ 2
이옥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 10-27
22068 심재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 10-27
22067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 10-27
22066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 10-27
22065 시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 10-27
22064 목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 10-27
22063
귀향 댓글+ 4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 10-27
22062 sund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 10-27
22061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 10-27
22060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 10-27
22059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 10-27
22058 날건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 10-27
22057 힐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 10-27
22056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 10-27
22055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 10-26
22054 슬픈고양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 10-26
22053 야랑野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 10-26
22052 오래전그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 10-26
22051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 10-26
22050
댓글+ 2
너덜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 10-26
22049 시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 10-26
22048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 10-26
22047
삼태성 댓글+ 1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 10-26
22046 창작시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 10-26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top@hanmail.net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