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픈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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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363회 작성일 20-11-27 22:51본문
영원은 기억을 떠나보내고
압생트에 가벼워진 밤이 흘러다닌다
영원에 달라붙는 별빛은
감각 깊은 곳에서 침묵이 된다
의미가 되지 못한 아픔들은 의식 깊은 곳에서
젖은 영혼을 만든다
시린 시간들이 죽으면
바람에 로트렉이 흘러다닌다
댓글목록
야랑野狼님의 댓글
야랑野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얼마나 시리고, 아프게 느껴야 영혼을 부를 수 있을까요?
별빛시린 아픈 영혼을 봅니다 랭보의 압생트, 무랑루즈의 로트렉,
단연! 시마을에 빛나는 별을 봅니다, ,랭보와 베를렌느 그리고 빈센트 반 고흐로 수정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