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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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1활연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1건 조회 466회 작성일 21-02-16 04:43본문
정월 |
댓글목록
서피랑님의 댓글
서피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연이 압권이네요^^
질그릇에 흙밥 말아 연명한 불멸, 같은 표현은
사전에 올려야 할 듯,
1활연1님의 댓글의 댓글
1활연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꾸 고치다 보니 1,2연이 합방했습니다.
퇴고를 많이 하는데 여전히 좀 그렇네요.
힐링님의 댓글
힐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궁녀의 한 생의 숨겨진 역사를 밖으로 불러내어
지금과 대비 시켜주는 이 환원적인 장치의
놀라움이라니.............
언제나 시마을을 풍요로 이끌어주워 감사드립니다.
활연 시인님!
1활연1님의 댓글의 댓글
1활연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찰나를 살다 가지만 아름답게 최후를 맞자,
그런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순간순간이
소중한 물목이 아닐지요.
시마을은 고향이지만, 또한 객지 같기도 합니다.
레떼님의 댓글
레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명절 잘 보내셨는지요?
풍토병, 서정 한 그루, 유성 그리고 독낭...., 아마도 시는 시인님에게 독낭같이 무섭고 풍토병처럼 열병을 앓게하는
그런 존재 인가 봅니다..시에 대한 지독한 사랑이 느껴집니다..그 열정이 부럽습니다..전 이제 바이러스에 감염되었다고나 할까요?
많이 얻어 갑니다
오늘도 환한 하루 되세요
1활연1님의 댓글의 댓글
1활연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래전 시를 앓았던 적은 있지만 지금은 그 이열과 치열들을 놓아주었지요.
독자의 눈으로 시를 쓰고 읽습니다.
시를 참 잘 쓰시니, 그 미래와 예후가 기대됩니다.
늘 응원하겠습니다.
김태운님의 댓글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진시황이 살아 돌아올 듯합니다
활연님만의 시향
읽는 것 자체로 간질을 앓습니다
감사합니다
1활연1님의 댓글의 댓글
1활연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 시가 좀 정신머리가 없습니다. ㅎ
늘 푸른 창해 같은 시, 백록의 기운
잘 느끼고 있습니다.
시와 더불어 늘 좋은 날 지으시기 바랍니다.
이옥순님의 댓글
이옥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 윗분 들의 표현 처럼
활연님은 여잔히 스타 십니다 ^^
음악을 삽입 시키며
오버 하는 경향도 있지만
어디서나 쉽게 볼 수 없는 귀한 시
감사 합니다....
1활연1님의 댓글의 댓글
1활연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음악의 오버는 볼륨을 좀 줄이거나 아주 꺼버리면 좋을 듯합니다.
저는 글을 고치면서 음악을 듣습니다.
제 시엔 음운이 없어서 대신하는 것이지요.
저는 잠시 머무는 된바람일 뿐이지요.
시는 아직 자라지 못해서 모난 돌이 많습니다.
희양님의 댓글
희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활연님의 시를 읽으면
내가 아무리 꼰지발을 서도 닿치않는 높이가 있고
어절마다 만질수 없는 무게를 느끼면서도
블랙홀처럼 빨려들어 가는 시의 진술과 묘사에
절필을 해야하나
어떤 난간에 서게 됩니다
좋은시 잘 감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