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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홉줄 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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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웃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43회 작성일 21-02-21 10:37

본문


 

시가 뭔가요

와 함박 웃으며 손뼉 치는 건가요?

그리 쓰기 너무 어려워 버거워요

리을 자 잇기 갸우뚱하지만 쉬 쉿

움트는 소리 봄이 와요

이 기운에 꽃은 제날로 흥겨워 콧노래로

있는 지금이 머무름이니

는실난실 늘어져도 된다면

마음에 쉼 하나 쿡 찍으며 사뿐사뿐


을을? 에구머니 칸 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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