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햇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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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1,160회 작성일 17-12-08 00:48본문
* 이미지 생략
영롱한,
그래서
다시 시작하는
하루의 풍경이 되고,
하늘엔
첫사랑이 지나간듯
투명한 푸른 공기
아,
나부끼고 넓어지는
아침 햇살
너라는 그리움에
하얀 밤을 지샜던 나도
찬란한 아침에 물들어,
널 기다리던 설레임은
향긋한 기지개
<시작 Memo>
시에 관한 무수한 定義가 있으나,
시란 건 결국 生의 淸新感 혹은 躍動感을 주는 데
詩의 가장 정당한 존재 의미로서의 當爲가 있는 건 아닌지..
이런 말을 하면,
'근엄한 말을 하기도 바쁜데 참, 한가한 소리 乃至 귀신 씨나락 까먹는 소릴 하세요' 라고
血壓을 올릴 사람들도 부지기수로 많다는 건 잘 알고 있지만서두..
아침
댓글목록
kgs7158님의 댓글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노래들이ㅣ다 안나오네요
아침햇살이넘 눈부신기바요 ㅎ
안희선님의 댓글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그런 가 보네요.. (웃음)
하영순님의 댓글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침을 기다리는 마음이 더 없어 행복하지요 안희선 시인님
좋은 아침
안희선님의 댓글의 댓글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에 있어 이미지가 강조된 이후..
저는 음악을 강조하고 이미지 생략하지만
시는 음악보다 회화 繪畵(그림)에 더 관심을 갖는 거
같습니다
머물러 주셔서 고맙습니다
누님 시인님,
늘, 건강.건필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