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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햇살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1,160회 작성일 17-12-08 00:48

본문

* 이미지 생략 

 

아침 햇살 / 안희선


영롱한,

그래서
다시 시작하는
하루의 풍경이 되고,
하늘엔
첫사랑이 지나간듯
투명한 푸른 공기

아,
나부끼고 넓어지는
아침 햇살

너라는 그리움에
하얀 밤을 지샜던 나도
찬란한 아침에 물들어,
널 기다리던 설레임은
향긋한 기지개



<시작 Memo>

시에 관한 무수한 定義가 있으나,
시란 건 결국 生의 淸新感 혹은 躍動感을 주는 데
詩의 가장 정당한 존재 의미로서의 當爲가 있는 건 아닌지..

이런 말을 하면,
'근엄한 말을 하기도 바쁜데 참, 한가한 소리 乃至 귀신 씨나락 까먹는 소릴 하세요' 라고
血壓을 올릴 사람들도 부지기수로 많다는 건 잘 알고 있지만서두..





아침

     

    댓글목록

    안희선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에 있어 이미지가 강조된 이후..
    저는 음악을 강조하고 이미지 생략하지만
    시는 음악보다 회화 繪畵(그림)에 더 관심을 갖는 거
    같습니다

    머물러 주셔서 고맙습니다
    누님 시인님,

    늘, 건강.건필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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