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더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얼마나 더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1,117회 작성일 17-12-08 03:09

본문

* 얼마나 더 *

                    우심 안국훈

  

얼마나 더 길 걸어가야

천국에 닿고

얼마나 더 세월 흘러가야

행복한 날 될까

 

얼마나 더 그리워해야

애틋한 사랑 이룰 수 있는지

고운 아침햇살에게

답을 얻을 수 있으려나

 

얼마나 더 철새 날아가야

둥지 찾아 편히 잠들고

얼마나 더 포탄 날아다녀야

영원한 평화 찾아올까

 

스치는 바람에게 묻노라면

빙그레 웃기만 하나니

오늘도 기도하며

궁극의 자유로운 세상 꿈꾼다

댓글목록

셀레김정선님의 댓글

profile_image 셀레김정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국훈시인님
얼마나 더...
얼마나 더...
대답없는 수많은 질문을하며 살아가는게
인생인것 같습니다
좋은하루 되시길 바라며 감사히 머물었습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갑습니다 셀레 시인님!
행여나 기다림은
새로운 희망이 되고 그리움이 됩니다
대답 없는 짊문 속에 궁금증 하나씩 풀어가듯
삶은 인생의 수수께끼 풀어갈 일입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하영순 시인님!
다시 추워진 날씨지만 
지금 이대로 행복한 날이어도 좋고
따뜻한 아랫목도 좋거늘
그저 오늘도 무탈하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얼미닌 더 이것이 인생이 아닐까요.
답도 없고 알 수도 없는 살수록
더 질문이 많아지는 미지수의 세상입니다.
그저 자유로운 세상을 바라보며 살아야지요.
오늘도 따뜻한 하루 되시길 빕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맙습니다 김덕성 시인님!
질문을 잘 하는 학생이 공부 잘하듯
어떻게보다 왜란 말이
삶을 더 풍요롭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오늘도 따뜻하고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백원기 시인님!
사람의 욕심은 본디 끝이 없어
저마다 배고파하고
행복을 갈구하는지 모르지 싶습니다
고운 주말 보내시길 빕니다~^^

호월 안행덕님의 댓글

profile_image 호월 안행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스치는 바람에게
물어보는 그 마음
시인이 아니면 바람에게 말을 걸지 못하지요
끝없는 욕망을 시어로 표현하시는 안국훈 시인님 ....^^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갑습니다 안행덕 시인님!
찬란한 아침햇살이나
스쳐가는 바람결 하나에도
다 어떤 의미가 존재하지 싶습니다
고운 휴일 보내시길 빕니다~^^

Total 0건 1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게시물이 없습니다.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