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 씻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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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348회 작성일 21-03-17 04:46본문
[쌀 씻는 소리] 鴻光 새벽에 동트는 소리 할 말이 하나 없고 맘속에 전통 풍토 몸에 배어 미안하고... 죄송한 연속 상연 당신의 사랑 빛 향이 왜 이리 가슴 깊게 뉘우쳐 봅니다 반세기가 넘도록 갚을 수 없는 세월에 촛불 되어도 삶이란 죄인입니다 |
댓글목록
1활연1님의 댓글
1활연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언어에서 사랑을 느낄 때가
가장 뜨거운 것 같습니다.
상대에 대한 다정한, 그윽한 시선.
사랑 빛 향
이 공감각적 이미지가 눈부시네요.
鴻光님의 댓글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삶이란
세월 속에
그리움 펼치는 때
인생에
파노라마가
마음 빚을 덮쳐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