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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념적인 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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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512회 작성일 21-03-23 03:24

본문

보이지않는 것과 들리지 않는 것에 대해

상상력만으로도 충분히 원하는걸 얻을수 있지만

끝도없는 계도를 이탈해 무엇이 보이지만 갑자기 보이지 않는건

아마도 그 다음컷을 이해할수 없기에 들리는 이야기의 다음 말을

이해하지 못하고 유추해 내지 못해서 안보이는 것일수도 있다

보이지않는것 단지 눈을 감으면 몇차원인지 알 수없는 차원들이

끝도없이 차원을 만들어 표현해 낼 것 같은 착각이 들지만

결국엔 조금 이어지다가 까맣게 되버리는 것

실마리라면 들리지 않는 것 역시 그렇다는 것이다

단지 인간에게의 차이는 얼마나 더 이해하는야가 관건이고

결국엔 더 똑똑한자가 상상하려는 추상적인 이미지에 더

깊은 의미를 보게 되므로 표현해 낼수 있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다

감히 최초로 우주에 나가 별들을 본다고해도 기본적인 상식이 없다면

두렵고 낯설어서 아무말도 이어갈 수 없겠지만 결국에 우리는 그 이유를 알기에

저 별은 왜 저렇지로 시작해서 끈임없이 서로에게 질문을 주고 받을 것이다
결국 하나의 질문자로 수많은 이야기를 품고 살아도 답변자가 없다면

12회 드라마를 7회나 8회차에서 보면서 옆에 친구한테 끝없이 질문을 해야하고

알수 없거나 재미가 없어지면 깜깜한 눈 처럼 보이는 것은 사라지게 된다는 것이다

마치 일부만 들어갈수 있는 방처럼 이해한다면 쉽게도 보이는 것 그것이 상상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다 무엇을 보건 기본적으로 책한권이라도 본다면 이해가 빠르려나 하는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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