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 잃어버린 이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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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1활연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701회 작성일 21-03-27 10:31본문
오래전 잃어버린 이름들 |
댓글목록
레떼님의 댓글
레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련합니다. 흑백의 시간으로 문득 다가서서 수줍게 웃고 달아나 버리는 그런......
파토스, 파토스, 파토스,,,,,
시인님의 감성은 세월도 비켜가는 것 같습니다
잘 감상하고 파토스 한바가지 담아 갑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희양님의 댓글
희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를 읽으니 어느 소녀 둘이 기억됩니다
소소한 가정에 맑은 영혼으로 살아가는 소녀
두소녀가 서로 손잡고 도란도란 걸었을 그 길에서 만난
짐승들의 시간 앞에
밤새 댓글을 쓰고 싶어집니다.
그대로조아님의 댓글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5~60년대 멀어진 흑백의 추억을
소녀를 통해 소환하는
흘러간 과거를 유추하게 하는 필력에
찬사를 보냅니다.
활연시인님 풋풋한 봄날이 되시길요!
책벌레님의 댓글
책벌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깊어가는 봄처럼
깊은 시심에 젖어봅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붉은선님의 댓글
붉은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이 기억해야 하는 시어들 인 것 같습니다.
좋은시 잘 감상했습니다 시인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