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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49회 작성일 21-04-04 23:43

본문

실탄은 죽음을 찾아간다

시간은 마당으로 렌즈를 만들고

자라는 전나무의 가슴에 새가 앉아있다

깊어진 소리는 고통을 퍼뜨린다

새가 가기 전 새에게 하늘을 만들어

결과를 박아둔다 미래는 단단하게 된다

밤은 웃고 있다 얼굴에 거울을 붙이고

공간을 먹고 있다 죽음이 보인다

그리고 새는 밤을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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