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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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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삼생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330회 작성일 21-07-23 21:17

본문

그들,

 

 

그에 일어난 일들은 글쎄 나의 착각이었을 것이다.

오해라는 단어가 내가 받을 임금을 두세번 확인 할 만한

커다란 나의 생활이 아니었다.

 

그는 나에게 강한 불만을 가지고 있었다.

그는 나의 생활을 끝내고 싶어 한다.

그는 아직 사회에 대한 이물질을 건강하게 섭취하고 있었으므로.

그는 그런 이물질을 서로에게 공유 한다.

그런 것들이 하루 하루 살아가는 데이터를 보면

지식 보다는 불쌍하다는 생각이 든다.

 

또한

먹이를 주면 잘 살아가는

어항 속의 물고기들을 보는 여유도 있지만

나는 그런 이중적 벌레들에게도

관심을 가져주고 싶다.

 

그들이 살아가는 방식도 그들이

어떻게 사람을 죽이는지도 보고 싶다.

그들이 사람을 죽이고 이런 곳에서

어떻게 행동하는 지도 보도싶다.

 


댓글목록

tang님의 댓글

profile_image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기애의 현상학적 해석이 도전의 욕구와 누구가 된다는 집착의 힘을 용해하네요
용해당한 현상적 상태가 자아 도취의 기운을 도태시키지 못해 가림막을 세우네요
자기라는 성립의 의식을 교육에서는 헌신짝 버리더니 작업장과 사회에서 다시 끄집어내는 이유가
누군가를 도태시켜야 입신이 된다는 명목입니다
계단으로 올라갈 것을 엘리베이터 직행을 택했으니 잡음과 비리가 같이 움터있네요
가짐의 거만이 당겨드는 욕구가 절제의 미덕을 던져버리네요
있음이 富가 되고 금력이 되며 지위가 가짐을 지켜 권력이 되기 위해서는 자기에 전념하는 것이 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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