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새와 꽃과 나 > 창작시의 향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문학의 향기

창작시의 향기

HOME

창작의 향기

창작시의 향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새와 꽃과 나

페이지 정보

작성자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30회 작성일 21-07-31 12:02

본문

새와 꽃과 나 / 정연복

살아가다가

힘든 일이 생겼다고

노래를 그만두면

새가 아니다.

날이 흐렸다고

비바람이 몰아친다고

웃음을 잃어버리면

꽃이 아니다.

지상에 잠시 있다 가는

애틋한 목숨이요 인생인데

삶과 사랑의 열정이 식으면

내가 아니다.

검색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407	풀곷의 노래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3	09-29
406	사랑의 꽃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4	08-14
405	금덩어리와 꽃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3	08-09
404	길 노래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0	07-25
403	능소화처럼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1	07-04
402	장미의 눈물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4	07-03
401	시간에 대한 감사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5	03-18
400	감사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03-17
399	봄맞이 노래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2	03-16
398	허공의 노래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3	03-15
397	한 송이 꽃 앞에서 댓글+ 1개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3	03-14
396	조약돌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6	03-13
395	작은 새의 노래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5	03-12
394	자연의 카리스마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6	03-11
393	영향력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4	03-10
392	엄마 산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2	03-09
391	꽃샘추위 언덕을 넘어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9	03-08
390	모래알의 노래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1	03-07
389	말없이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1	03-06
388	들길의 노래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0	03-05
387	둘이 만나서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0	03-04
386	삼겹살데이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5	03-03
385	님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1	03-02
384	3월을 노래하는 시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1	03-01
383	3월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5	02-28
382	구름의 삶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8	02-27
381	궁합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4	02-26
380	꽃샘추위 언덕을 넘어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	02-25
379	눈물은 왜 동그란가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6	02-24
378	이슬의 독백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1	02-23
377	수평선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9	02-22
376	환승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	10-12
375	드물다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10-11
374	눈물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2	10-10
373	솜사탕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3	08-05
372	세상살이 노래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9	08-03
371	8월의 노래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0	08-01
열람중	새와 꽃과 나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1	07-31
369	이열치열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1	07-29
368	바람의 노래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07-28
367	소풍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0	07-27
366	다 좋다 댓글+ 1개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2	07-26
365	도라지꽃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	07-24
364	찜통더위의 말씀 댓글+ 1개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2	07-23
363	꽃과 권력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0	07-22
362	돌아가는 생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6	07-21
361	노래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3	07-20
360	추억 은행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6	07-18
359	햇빛 값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3	07-17
358	비움의 노래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3	07-16
357	몇 가지 질문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8	07-15
356	사랑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4	07-14
355	찜통더위 속의 기도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5	07-13
354	휴가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2	07-12
353	하늘에서 보면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0	07-11
352	꽃의 아름다움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1	07-10
351	눈물의 힘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0	07-08
350	살고 싶다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07-06
349	애정 행각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7	07-04
348	등대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9	07-02
347	7월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3	07-01
346	사랑의 찬가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5	06-30
345	휘파람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06-29
344	흉터의 노래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8	06-28
343	외할머니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3	06-27
342	삶의 기쁨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06-25
341	초록빛 희망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2	06-24
340	시냇물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2	06-23
339	슬픔에게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7	06-22
338	조금조금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9	06-20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