天宮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天宮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24회 작성일 21-08-15 06:09

본문

꽃 향, 높이 그리고 멀리,

낮이, 아래에 형상화된 누리를 만나려 합니다

천상, 만발한 화원, 성세로, 높음 따라

기리며 수호하는 봉인을 엽니다

색색이 피어나는 꽃 벌판이 머금은

오름판에서 빛이 보내오는

휘황으로 가는 성령으로 어려짐을 받아듭니다

혼 열림,

거멈 열락으로 여며내는 향연에 내재된 절정에서

황홀한 어림으로 맑고 깊은 생명수 처럼 수호되는 절경이

순수로움으로 피어나는 향 벌판 위로

그리고 우아로움으로 누려지는 호화 색 벌판 위로

안온에 드리워진 큰꽃 향기 성세로 높이 이어집니다

누리가 부리는 대벌판 밑에서 부터

모두가 일어서며 억겁이 부리는 휘황함으로 답을 하면서

영원이 가진 갈래에서 순간으로 가는 기쁨을 말합니다

여림,

영예와 영광을 누리도록

순암흑이 차지한 시간 벌판에서

우위가 된 힘을 가늠하는

천년 동안 간직된 고독은

흰 솔나무 한 그루 언덕 위 바른 곳에서

念, 모두가 따르는 기다림과 환대를 말합니다

억겁 동안 이어놓은 시간 무게가

천년, 고독이 내어놓은 시간 향에게

무지막대한 어우름으로 형상화 된 정표를 이름합니다

순수로움 향해 높음을 부름하는 길에서

막대한 성정은 혼미함이 치대며 갈구하는 열림을 만납니다

어짐,

천상에서 대면하는 순 열림은

관문 내 입구에서 바름으로 통제되는 크기를 재어봅니다

성정은 초록 비단뱀이 마술 처럼 다가가 속삭이는 미혹을 열며

진초록이 추적하는 높음이 여는

사랑응결을 차지하려는 속내가 부단하게 속됨과 싸워이긴 검음을 시험합니다

순수로움이 이름한 높이에 마술이 걸리며

오르는 힘을 차지하려는 경연이 일어납니다

검음 마성이 어림 차원으로 이뤄진 절경을 보며

휘황하게 억겁 동안 형성된 막대한 무게가 만든 겹을 휘몰아 올립니다

누리에서 대면하는 환호가

순수로 가늠해지는 겹을 따라

천상에 펼쳐지는 너름에 퍼져 오릅니다

어려움,

검음에 내재한 탈색 신호는

호화로운 색계 벌판에서

누리가 차지하려는 사랑을 이어가게 합니다

하늘사랑은 모두가 잉태한 검음을 순결하게 하는,

주는 아름다움을 보여주고

사랑은 피어나 응결되어 꽃잔치에 이입됩니다

꽃 향은 높이 올라 누리를 바라보며

순결이 응결된 주는 성정을 내려줍니다

검은 마성이 부리는 휘황함은

천궁이 이름한 억겁 동안 겪어낸 인내를

사랑으로 그리고 주는 성정으로 피어나게 합니다

궁휼,

땅 속 깊이에서 간직된 소중함은

천궁이 조율하는 아름다운 律에 따라 주는 사랑으로

누리를 성세로 만듭니다

씨앗과 초록 그리고 풍성과 풍요,

행복으로 된 안온 열체 성세가

누리에 펼쳐질 아름다움을 만들어

생명으로 복귀가 이루어집니다

하늘에 만발한 기쁨은

율에 따른 사랑이 간직할 심도를 만들고

순수로서 심도로서 이뤄지는 도가

시간 벌판에서 이름된 행복이 앙축하는 환호를 높이고

누리가 부리는 지체로서

겨룸을 이겨내는 안온은

하늘이 이름하는 환희를 만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305건 1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305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 03-31
304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 03-30
303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 03-29
302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 03-28
301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 03-27
300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 03-26
299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 03-25
298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 03-24
297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 03-23
296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 03-22
295
홍콩 백투백 댓글+ 2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 03-21
294
댓글+ 1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 03-17
293
전등 댓글+ 1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 03-06
292
여름 댓글+ 1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 02-22
291
댓글+ 2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 01-20
290
봄비 댓글+ 2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3 01-10
289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 12-31
288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 12-25
287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9 12-16
286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3 12-06
285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 11-25
284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4 11-13
283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2 11-05
282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3 10-25
281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2 10-14
280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 10-03
279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5 09-19
278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6 09-09
277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2 08-28
276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2 08-17
275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4 08-05
274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8 07-24
273
여름의 자태 댓글+ 2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1 07-12
272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 06-29
271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1 06-18
270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8 06-07
269
붉음 댓글+ 9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9 05-26
268
검음 댓글+ 5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7 05-15
267
푸름 댓글+ 2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2 04-30
266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1 04-20
265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 04-02
264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4 03-18
263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7 03-11
262
안온한 성세 댓글+ 2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 03-03
261
와류 댓글+ 3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4 02-26
260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3 02-21
259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 02-17
258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6 02-14
257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 02-11
256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 02-08
255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 02-05
254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4 02-02
253
순수의 응핵 댓글+ 2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4 01-30
252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6 01-27
251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6 01-24
250
바람 소리 댓글+ 2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1 01-21
249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 01-18
248
하얀 목련 댓글+ 2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 01-15
247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8 01-08
246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2 01-01
245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5 12-29
244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4 12-26
243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 12-23
242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9 12-20
241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9 12-17
240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6 12-14
239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 12-11
238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4 12-08
237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6 12-05
236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9 12-02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