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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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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248회 작성일 21-08-26 22:12

본문

모공마다 비집는 이 끈적한 감정은

무심코 창밖을 바라보게 한다

모자란 것이 있을지 생각하노라면

무턱대고 많아서 더 문제였으니

모처럼 사색에 잠겨도

무안함을 감추지 못할 따름이다

모를 뿐이라는 변명은 다만

무책임한 변명이었음을

모골이 송연해지도록 깨달아도

무르디무른 감각을 버리지 못하니

모년 모월 모일 모시 좌선하여

무정한 흐름에 떠내려간다


모 시인은 스며듦을 말했으니

Moi는 Moisture의 준말인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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