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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삼생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273회 작성일 21-08-27 20:25본문
gay1
나는 여자를 좋아한다.
나를 좋아하는 남자들에게 그 한마디면
내 정체성을 표현하는 거절의 표시로 여겼다.
나는 여성의 아름다운 종아리와
풍덩한 엉덩이에서 내려오는 허벅지를 존경한다.
만지고 싶은, ‘싶다’는 나의 인간으로서의
욕구는 즉, 생각의 자유이다.
그래서 나는 여성의 엉덩이와 허벅지와 종아리, 발을
사랑한다.
적당히 높은 하이힐 밖으로 연한 발가락들이
가지런하게 힐 밖으로 내미는 모습을
사진으로 찍어서 내내 보고 싶다.
이러한 나의 설득에도 그 남자는 나를 사랑한다고 한다.
거절과 포용과 이해의 시점에서 심사숙고 했다.
나는 그를 위해서 돈을 요구 했다.
왜냐하면, 나는 여자를 사랑하기 때문이다.
돈과 시간과 때론 여유와 친해지기 위한 수단과,
결론은 나의 삶의 본 모습을 들여다보기 위한
유희였음을 서로가 인정한다.
그래서 나는 그가 건넨 돈을 받고
그의 입술에 입을 맞추었다.
처음엔 자본주의 역겨움에 비위가 상했지만
그 느낌은 내가 그녀를 대할 때 느껴지는
사랑이었다.
.
댓글목록
스승님의 댓글
스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래서 하고 싶은 얘기가 뭐냐?
너는 게이를 이해했다는 얘기냐?
아무런 의미가 되지도 않는 글을 시처럼 써서 뭐하냐?
꼭 나 한테는 초딩시라면서 너는 아기도 꿈꾸지 않는 시를 쓰냐?
그러니까 하고 싶은 얘기나 느낌이 뭐냐고...?
잘 읽어 봐라, 니가 시를 이해한다면 위의 시는 그냥 글일 뿐이다...
보는 눈이 있다면 진정으로 정신, 영혼이 없는 그래 소울이 없는 시라고
쯔쯔쯔...
소외된 누군가를 위해서 쓴다더니...
정작 니가 소외된 누군가와 동화율이 높지가 않으니까...
이런 허접한 시가 나오는 거잖아!
그럴려면 쓰지를 마!
위의 게이상황의 경험은 했냐?
게이상황을 경험한 놈이라면 진심이 느껴지는 시를 하는 거라고 넌 시를 모르는 것만 같아!
더 얘기하자면 너는 사랑을 모른다!
그리고 여인을 더 모르지!
여인을 안다면 여인의 엉덩이 허벅지 종아리 발을 사랑한다?는 얘기는 할 필요가 없어...
넌 저능아이거나 미숙아이거나 정신박아와도 같은 얘기만 하는구나...
참 한심하다, 진심으로 댓글을 달았으니까 생각해 봐라.
내가 상대절대성이론(아인슈타인)을 응용해서 과거로 가는 방법을 시로 적었었잖아...
이제 미래로 가는 방법은 알아냈냐? 꼭 내가 알려줘야 하냐?
좀 머리를 쓰고 진심으로 시를 대해라, 넌 너무 어리다 정신연령이 너무 유치해, 유아처럼
잘 지내라, 다음에 또 시 쓰면 그때 댓글달으마!
ㅎㅎㅎ허탈한 웃음만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