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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답게 끌고 가는 저 언덕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256회 작성일 21-08-29 14:09

본문

아름답게 끌고 가는 저 언덕

 

 

하늘에서 날아오는 멸치 떼처럼

은비늘 뽑아대는 빗줄기

멀리 백련 꽃밭처럼 퍼지는 안개가

아름답게 끌고 가는 저 언덕,

방금 전 굽어보던 산들은

신룡(神龍)처럼 어디론가 사라졌다네

 

 

댓글목록

tang님의 댓글

profile_image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구획과 분할이 이루어져 아름다움과 선경으로의 이입이 이루어집니다
선경에서의 몰입감이 자연 강 보다는 자연 맥에 귀의하는 양상입니다
현실에서 다른 밖으로 가는 진행입니다

현재에서의 맥이 사무라이 毒과도 교호할 듯 하여
성체로의 길과 성령으로 이입되는 힘이 약화됩니다
가늠으로의 길이 상부에서 자유자재로 안되나 봅니다
차라리 옅음의 환희로 어르는 것이 어떨까 합니다
높이려면 글이 원대함 이상의 힘이 있어야 무리가 안가기도 합니다

泉水님의 댓글

profile_image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신이야 말씀으로 세상을 이루지만 사람은 삶조차 실천과 책임이 따르지요.
저는 일테면 의식의 순수와 확장을 선호하고 지향합니다.
사람들은 각자 다들 본받아야할 훌륭한 부분이 분명히 있습니다.
자연에 동화된 삶도 나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늘 조언에 감사드립니다.

tang님의 댓글

profile_image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영체에 대응되는 힘이 있어야 자연과도 동화가 있으리라 봅니다
의식의 가늠도 자연과의 동화에서 추출될 수 있으리라 봅니다
의식 확장에 열락도 중요한 코드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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