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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흐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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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316회 작성일 21-09-27 11:59

본문

물은 길따라 흐른다
감히 물에 대해서 누군가 자기의 길로 간다고 하면
우스울수 있다 대흐름에 들어가기전 학자들은
물의 흐름을 스스로가 꺽어 나간다고 자부했고
물질들은 그런 흐름대로 흐르는듯 했으나
결굴 물이라는 물질을 알고 곡선의 흐름과
바위를 만나 물이 둘러서 가는것을 정의
내리더라도 큰흐름 바다까지 가서는 물이 무엇
인지 답이 명쾌하게 나오는 것이라서 대부분의
철학자들의 말대로 물이 흐른다는 것과 환경을
얘기하며 들어맞다해도 결국 모든 역사가 하나의
대흐름안에 머무르지만 그러는 가운데도
물의 흐름은 계속되며 환경의 변화가 하나의
특이점에 머무르지 않고 정확하게 읽어 냈다고
해도 일부분일뿐 대흐름안에 무너지고말
이데아이면서 형이상학이고 학자의 짧은 시절의
시냇물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자기정체성을
만드는 과정일 뿐이다

댓글목록

10년노예님의 댓글

profile_image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상황상의 전개로 자기 자신은 자신과 대화가 가능하다 결국 대화상대가 생각하는 것 또한 상황상 가능하다 그래서 대화를 이어가다보면 지옥의 존재라든지 악마라든지 하는 말들을 평소에 자신이 명확하지 못한 생각들이 만들어낸 이야기까지도 기억에서 끄집어내 대화하게 되는데 일종의 상황을 만들어낸 것일 뿐 평소에 자신의 생각들을 어떻게 하는지도 중요하다 우리는 뇌의 10프로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나머지 90프로의 뇌가 어떻게 사용 될 지는 무의식 속에서 정하게 되는데 무서운건 10프로의 뇌로 통제 할 수 없다면 이미 망가졌다고 생각할 수 있다 이때부터는 약물에 의존해야한다 90프로의 뇌가 원하거나 바라는 바향이 생긴다면 그건 아마도 평소에 기대하는 바이거나 꿈이나 이상일 일 수 있다 나머지 90프로의 뇌는 이미 실현 가능한 꿈이기에 그 길을 만드는데 있어 본래의 성격되로 꿈을 향해 가게 되는데 그 길이 스스로가 생각할 때 힘들다면 망가져버리자라는 생각이 들수도 있기에 길이라는게 존재한다면 계획을 세우고 조금씩이라도 전진해야만 90프로의 뇌에게 공격받지 않고 살 수 있다 누구나 모든 꿈은 실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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