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육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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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309회 작성일 21-10-22 10:55본문
마취된 하늘이 깨어난다
감각은 호흡을 밀어내고
시간은 물렁한 아픔을 만진다
아픔은 너를 찾고 있다
그리움과 그리움 사이
묻은 너의 모습이 날아다닌다
댓글목록
tang님의 댓글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단락의 힘이 아름다움을 놓쳤네요
단시의 완성을 위해 시조 힘 상층부를 아우르려 하는데
역설로서 이루어지기 아직입니다
건전함에서도 아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