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사의 찬미 > 창작시의 향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문학의 향기

창작시의 향기

HOME

창작의 향기

창작시의 향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사의 찬미

페이지 정보

작성자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08회 작성일 21-10-23 11:32

본문

死의 찬미

- 비수

윤심덕의 노래를 소환한다

이래도 저래도 한 세상이라는

단심가를 비웃는 하여가를 떠올리며

전태일을 생각한다

노무현을 생각한다

죽음과 죽임 사이를 초혼한다

사도세자를 떠올리며

영조의 삶을 소환한다

그들이 사랑한 것은

과연 무엇인가를

추궁하며

검색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06	애연 댓글+ 1개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6	06-26
105	야화-접시꽃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4	05-20
104	국개론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	05-12
103	꽃에 대한 정의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7	05-11
102	달의 노래 댓글+ 2개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9	05-10
101	시답잖은 詩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2	05-01
100	자위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8	04-24
99	유체이탈을 꿈꾸며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3	04-22
98	우화 댓글+ 1개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1	04-07
97	성인들의 대화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4	03-15
96	목련의 비행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	03-14
95	노자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	03-11
94	클레멘티아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6	03-04
93	까마귀들의 음표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1	02-23
92	길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2	02-20
91	비수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	02-16
90	아이러니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4	02-14
89	시마을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	02-12
88	너 자신을 알라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4	02-07
87	죽은 시인의 사회 댓글+ 1개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9	02-06
86	사노라면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2	02-03
85	술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8	02-02
84	섣달그믐의 소회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6	01-31
83	이념의 쓰레기들 댓글+ 2개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3	01-30
82	송고영신 댓글+ 2개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4	01-29
81	문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5	01-26
80	어느 꾼의 환생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0	01-22
79	방자론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3	01-21
78	욕설과 설욕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	01-19
77	헤게모니들과 알파벳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3	01-15
76	詩가 아닌 헛소리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01-10
75	사랑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01-09
74	망조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7	01-06
73	독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4	01-05
72	제로-베이스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	01-03
71	혜경궁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8	12-30
70	철면피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5	12-29
69	싱숭생숭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0	12-26
68	홀로 크리스마스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2	12-25
67	홍시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0	12-22
66	최고의 신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8	12-21
65	오이디푸스의 랩소디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12-20
64	데자뷔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0	12-19
63	눈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8	12-18
62	法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2	12-17
61	엘리베이터에서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4	12-14
60	대설유감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1	12-07
59	그루터기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5	12-05
58	기형도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5	12-02
57	삼겹살을 씹다가 문득!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0	12-01
56	지구는 지금 오징어 게임 중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1	11-30
55	낙엽 댓글+ 2개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	11-29
54	사회적 거리에서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8	11-27
53	점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6	11-26
52	밀당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	11-25
51	감소고우 댓글+ 1개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1	11-23
50	내게도 애인이 생겼어요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9	11-22
49	시간여행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9	11-21
48	애기동백과 벗삼다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6	11-19
47	기승전결 댓글+ 2개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11-18
46	절대고독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5	11-16
45	철딱서니 마침내 철들다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2	11-15
44	임인정변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6	11-14
43	달의 몰락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8	11-13
42	나목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8	11-12
41	심심풀이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7	11-11
40	환생한 노스트라다무스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1	11-09
39	어느 비행기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9	11-08
38	저승에 다녀왔다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1	11-06
37	습관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5	11-04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