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수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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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323회 작성일 21-11-23 05:48본문
새벽에 일어나
당신 음성을 (듣습니다)
베란다에 오래된
여기로 오기 전부터
안지도 버리지도 않고
가며 오며
맹폭의 날들이여
축제의 이름으로
연습으로
미리 고지했다며
왔다가 가고
갔다가 오며
편 지어 낮게 날아
가슴아 강철이 되라
사랑하라
오직 그것뿐인 듯
당신 음성을 (듣습니다)
베란다에 오래된
여기로 오기 전부터
안지도 버리지도 않고
가며 오며
맹폭의 날들이여
축제의 이름으로
연습으로
미리 고지했다며
왔다가 가고
갔다가 오며
편 지어 낮게 날아
가슴아 강철이 되라
사랑하라
오직 그것뿐인 듯
댓글목록
이면수화님의 댓글
이면수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조감도(雕瞰圖), 오감도 보다 어렵네요.
저의 간절함이 모자라 그런 거겠지요.
여백의 허공을
한참 바라보다가 갑니다.
지원님의 댓글
지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세히
가까이
멀리서도 보셨습니다.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