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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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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306회 작성일 22-01-19 15:54

본문

大理石 


차갑게 응결된 침묵

그러나, 바람에 스치는
하얀 아우성

묻어나는 조각(彫刻),
언어보다 아름다운


<memo>

때로는 바람 결 머금은 대리석 조각이
번잡(煩雜)한 인간의 언어에 비하면,
훨씬 아름답다는 생각도 든다

댓글목록

선돌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이쿠라 함은 5, 7, 5의 3구(句) 17자(字)로 구성되는, 일본 단시(短詩)

이른바, 말하길 극소수의 단어로 많은 것을 표현하고 암시하는 예술이라나 어쨌다나.. (일본인,걔네들 억지로는)

근데, 이것도 알고보면 일찌기 조선 선비들이 무식충만한 일본에 한 문학형태로 전한 것

한편, 쪽바리 하이쿠와는 아무 상관없는 졸글을
지극히 쪽발스런 시선으로 감상해 주니..
고맙다고 해야 하나?

제 버릇 개 못준다는
그 강한 악플러 심뽀

여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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