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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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329회 작성일 22-06-16 02:03본문
객관식 정답을 주관식으로 써서 냈다.
이런 개같은 경우가.
이런 개같은 경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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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il200님의 댓글
grail200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객관식문제에 주관식답을 적을 공란이 없습니다
시를 비유하자면 주관적인 것과 객관적인 것은 독자의 몫입니다
독자의 몫이 되려는 객관화란 주관적이어도 시어가 있다면 시입니다
요즘 제가 산문시를 쓰는데 이장희 시인께서 산문이라고 하십니다
저의 주관됨이 객관화된 시어로 풀어냈음에도 이해를 못하십니다
과거 허영숙 시인께서 심사위원일 때 뽑히던 시절과 다른 양상입니다
저는 쪽지로 모든 장르가 시어만 있다면 시라고 얘기드렸습니다
노벨문학상에 밥딜런이라는 가수가 수상하였듯이 말입니다
그러하니 객관식문제에 주관식으로 답할 공란이 없는 것과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피탄님의 댓글의 댓글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목의 시는 핑계입니다.
이건 그냥 시팔입니다. 홀리 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