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의 동산에서 아담을 만나다 > 창작시의 향기

영체로서 존재를 논했습니다
영적인 높음이 해후한 시간의 깊이를 파격의 아픔으로 딛어야 할 방파제로 부름하였습니다
지적인 자기 처지를 아픔의 편린을 타고 이름되게 하려 형상된 얼을 순수롭게 놀렸습니다
지적 숭고함으로 도시 생활의 편린을 다듬었습니다

tang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지적 숭고함은 언제나 키워나가야 할 덕목이라 생각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오래만에 오셨군요. 라라리베 시인님, 등단을 축하드립니다.
시인은 시앓이를 통해 자기만의 눈높이를 가지게 되며
반짝이는 시어의 지문을 만들어 내는 듯 합니다.
화가의 자화상같은 시, 우주의 밑바닥을 쓸어담아 낸 듯...
잘 보고갑니다. 고맙습니다.

석류꽃님 축하 감사합니다
시의 대한  열정과 초심을 돌아보며 다짐하는 의미에서
올려본 시입니다
깊은 사색으로 치열하게 고뇌하며 시의 길을
걸어가야 하는데 잘 될런지 모르겠습니다
아낌없는 격려와 응원의 말씀 고맙습니다

정말 믿어지지 않는 시입니다
강신명 시인님이 기성시인이 됐다는 걸 실감합니다
판타스틱하고 스펙터클하다고 얘기드립니다
뭔가 프로 같다는 느낌입니다
장난이 아니라 드디어 자신만의 시에 자심감이 붙은 것이 보입니다
고대하며 기다린 보람이 있습니다
절창이 아닌 구절이 없을 정도로 명시입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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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아직 자신감은 없는데 최선은 다해야지요
오늘보다는 내일이 더 깊어지는 시를 향해
마음을 쏟아야 할 것 같습니다
grail200님도 건강하시고
평안한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