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작새 > 창작시의 향기

불면의 밤,
시를 감상하며
조윤경 첼리스트의 G선상의 아리아를 듣고 있는데
갑자기 오펜바흐의 <자클린의 눈물>이 연상되는군요.

저는 그녀의 눈물 속에 살고 있습니다.
설산의 허리를 가르는 콘도르의 비행운이
불꺼진 방안에 펜붓으로 퍼져나가는 듯한,

좋은 시, 잘 감상하고 갑니다.
늘 강녕하시길 빕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망상의 터울에 든 순진무구한 영체의 울림을 놀렸습니다
가득히 다가온 어둠 환상이 지적 환희를 이름했습니다

늘 날카로운 식견 감사합니다.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가나이다.
늘 고운 미소 일구시는 건강한 웃음꽃 피우소서.._()_

머물러 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코렐리 시인님
좋은 시간 되시길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좋은 시 고맙습니다
잘 읽고 감상했습니다
무더운 여름에 건강하길

좋은 말씀 격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