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수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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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316회 작성일 22-07-05 11:15본문
나의 수명
폴 차
젊음은 지나가는 게 아니야
쇠붙이도 녹슬며 산화하듯
나의 젊음도 불타다 소멸하였지
이제 장년기도 막 날 버리고
돌아가셨네
유년 청년 중년 장년 뒤 남은 것은
노년기
그러다 보니 나는 모질게도 4번 죽었다
아직도 살아 숨쉬고 있네
마지막 남은 노년의 수명은 몇 년?
아! 년년년 년 주문을 외우다 보니
아직 한 번 더 노년을 외쳐야 하네
폴 차
젊음은 지나가는 게 아니야
쇠붙이도 녹슬며 산화하듯
나의 젊음도 불타다 소멸하였지
이제 장년기도 막 날 버리고
돌아가셨네
유년 청년 중년 장년 뒤 남은 것은
노년기
그러다 보니 나는 모질게도 4번 죽었다
아직도 살아 숨쉬고 있네
마지막 남은 노년의 수명은 몇 년?
아! 년년년 년 주문을 외우다 보니
아직 한 번 더 노년을 외쳐야 하네
댓글목록
콩트님의 댓글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의 시를
애송하는 독자입니다.
늘, 강녕하시구요,
향필하시길 소망합니다.
맛살이님의 댓글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콩트 시인님
먼길을 오고도 아직도 방향을
못 찾고 있습니다, 많은 좋은 글을
쓰시고 계시는 분이 독자라니
황송할 뿐입니다, 건필을 기원합니다
미소향기님의 댓글
미소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가나이다.
늘 고운 미소 일구시는 건강한 웃음꽃 피우소서..^^
맛살이님의 댓글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미소향기 시인님
안녕하세요
즉시 방문에 감사 못드려
제 가슴에 구름이 껴 있네요
지금 이곳 새벽 4시,같은 감각
을 유지키 힘든 별도 공화국(택사스)에
살고 있네요, 잔잔히 다가오는 시인님의 시
잘 감상하고 있습니다. 건안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