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흐르는 구름 같은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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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풀피리 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988회 작성일 17-12-22 05:47본문
사랑은 흐르는 구름 같은 거/최영복
사랑은 내가 만질 수 없는
저 하늘에 별 내 가슴에 담을 수 없는
흐르는 구름 같은 거
어쩌다가 풀잎에 베어
따끔거리다 마는 살결처럼
그냥 내버려 두어도 되는 것 같아
가슴 안까지 아파질 거라 생각하지 않았어
믿고 싶지 않아 이제 와서
옥죄어오는 그리움에 너가 있는 거
사랑은 아름다운 불꽃처럼 터져
그 자리에 상처를 남기는 것
오래도록 기억 속에 남아도
내가 가질 수 없는 환상 같은 거
어둠 속으로 질주하는 빛과 같은 사랑
내 인생에 붙들 수 없는 꿈같은 거
사랑은 내가 만질 수 없는
저 하늘에 별 내 가슴에 담을 수 없는
흐르는 구름 같은 거
어쩌다가 풀잎에 베어
따끔거리다 마는 살결처럼
그냥 내버려 두어도 되는 것 같아
가슴 안까지 아파질 거라 생각하지 않았어
믿고 싶지 않아 이제 와서
옥죄어오는 그리움에 너가 있는 거
사랑은 아름다운 불꽃처럼 터져
그 자리에 상처를 남기는 것
오래도록 기억 속에 남아도
내가 가질 수 없는 환상 같은 거
어둠 속으로 질주하는 빛과 같은 사랑
내 인생에 붙들 수 없는 꿈같은 거
댓글목록
셀레김정선님의 댓글
셀레김정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누구에게나 사랑은 찾아오는거라고
저는 믿고 싶습니다
시인님께도 기다리다 보면 찾으시는 사랑을 만날수 있을겁니다
곧 성탄절입니다
축복이 함께하길 바라면서
메리크리스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