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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백마술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295회 작성일 22-08-01 23:28

본문

세상을 몇가지로 나눌수 있을까
복잡한 세상 돈이면 뭐든 행복해질 수 있다는
생각이 들뜬 마음을 만든다 타협점을 찾는
직장에서의 순종적인 모습도 일확천금이면
성격 그대로 남들 도우며 집에서만 글 그림 그리면서
편안히 살 수 있을 것 같다 어머니 장바구니 가득히
계산해 드리면서 소고기 가격표에 눈 뒤집어 지는일
없게 시원하게 계산해드리는게 꿈이라면 꿈이다
도움이 필요한곳에 여유로운 시간과 돈을 써가며
하느님의 뜻데로 직접 발벗고 나서서 정으로
보듬는 따뜻한 시간을 벌고 행복한 미소까지 덤으로
누구나 그럴거다 다만 행해지는 뜻을 이해못할뿐
신기하게도 신은 몇몇사람들에게 나눌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하고 돈과 명예를 그리고 신의 뜻을 이해할 수
있겠끔 해두셨다 가난은 신의 뜻이 아니다
돈이면 뭐든지 꼼지락 거릴것 같지만 다 같은것도
아니다 100억이 생겨도 1억의 기부에 만족할 수 있고
남에게 더 모질게 굴 수도 있다 그래서 미래를 누구보다
잘 아는 너나 나는 작은 만족에 신의 눈치를 보며 살고
있다 더 이상 바라지 않고 부담스럽지 않게 감사하며
살며 잠시 잠깐 머리를 쓰면 누구도 부럽지 않을 부자가
될 기회를 기꺼이 사양한다는 것 돈은 쓰기 나름이라서
큰 돈이면 다 될 것 같지만 결국 바라는건 작은 소망에
머물러 있다 아이같은 꿈속에서 여전히 필요한건 관심
일뿐 돈을 쫒는 아이 역시 행복한 큰 집을 원하거나
아버지 멋스럽게 세단하나 뽑아 드리는 것 그리고
진짜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 직접 부자가 되려는 아이처럼
공장 몇개 가지는 것 장사하는 사람들 편히 일하시라고
건물 몇채 가지는게 아이가 생각 할 수 있는 소박함이라
하겠다 더 외에 직업이 좋게 느껴진다면 그 아이가
남을 변호해 주거나 병을 낫게해 주거나 즐겁게 해주기
위해 이뻐지고 티비에 나오는 것 등등 아이라서 가능한
꿈들이 만들어낸 소박함이 바로 부자라 하겠다 마냥
부자가 되길 바란다면 이 글이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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