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드러운 강한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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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199회 작성일 23-01-30 15:05본문
생긴건 귀공잔데
너무 잘난척해서
자기밖에 모르는
그런 사람이었네
요즘은 너무달라
볼때마다 새로워
평소엔 반벙어리
꼭 말해야될때는
퉁명스런 말투로
정 떨어지게했지
이젠 얼굴만봐도
정답게 느껴지니
무슨말을 건넬까
마냥 기다려지는
다정다감자체의
부드러운 강한씨
너무 잘난척해서
자기밖에 모르는
그런 사람이었네
요즘은 너무달라
볼때마다 새로워
평소엔 반벙어리
꼭 말해야될때는
퉁명스런 말투로
정 떨어지게했지
이젠 얼굴만봐도
정답게 느껴지니
무슨말을 건넬까
마냥 기다려지는
다정다감자체의
부드러운 강한씨
댓글목록
풀섬님의 댓글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너무 잘난척 하는 사람 있어요
전 좀 덜해요
다정다감한 사람도 좋지요
부드러운 강한씨
즐겁게 읽었습니다
~~**
레르님의 댓글
레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일곱개가 나란히 앉은 정형시 리듬이라....
박자는 빠르지 않지만 느낌은 오는것 같고
의식이라 생각하면 요즘 보기 드문 도전이라,,,
보이지 않게 응원합니다...행복한 나날들 되세요
삼생이님의 댓글
삼생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말 놀랍습니다. 오우! .... 존경의 박수를 보냅니다.
최고의 작품입니다.
솔직히 이렇게 시를 쓰기 힙듭니다.
연 행 딱 줄을 맞추셨군요.....
그런데 해 내신 작품에 경의를 표합니다.
첫 연부터 정말 강렬합니다.
기존 옛 시인들은 이제 가야 할 것 같습니다.
미래의 휴대폰에서 즐겨 읽히는 인기있는 시인으로서 손색이 없습니다.
정말 놀랍습니다. 솔직히 천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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