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2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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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305회 작성일 23-05-30 18:40본문
많다면 많고
적다면 적은돈
18.020원
결국엔
내돈일꺼면서
어쩌다 잠시 헤어진
보험료 18.020원
예전보다
더 아껴쓰는걸
알아서 일까
생각도 못한
얄미운 돈이
환급금이되어
돌아왔네
오늘따라
사랑스러워 보이는
그 금액도
크게 느껴지는
18.020원
적다면 적은돈
18.020원
결국엔
내돈일꺼면서
어쩌다 잠시 헤어진
보험료 18.020원
예전보다
더 아껴쓰는걸
알아서 일까
생각도 못한
얄미운 돈이
환급금이되어
돌아왔네
오늘따라
사랑스러워 보이는
그 금액도
크게 느껴지는
18.020원
댓글목록
사람사이님의 댓글
사람사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생각도 못한 행운인가요? 시가 참 단아하니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