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12월 31일에게 > 창작시의 향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문학의 향기

창작시의 향기

HOME

창작의 향기

창작시의 향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12월 31일에게

페이지 정보

작성자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121회 작성일 17-12-31 04:07

본문

12월 31일에게 / 정연복

올해의 삼백예순다섯 개

시간의 바구니들 중에

맨 마지막인 네가

지금 우리 앞에 있는데.

그래서 더없이 소중한

널 무엇으로 채워야 할까

어떻게 하면 올 한 해를

뜻있게 마무리할 수 있을까.

흘러간 시간에 감사하고

찾아올 시간에 소망을 품고서

오늘 하루만큼은 네 안에

좋고 사랑스러운 것들만 담으리.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7698	나무의 신년사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2	01-01
17697	족적을 남기다	김진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0	01-01
17696	사랑을 간직한 사람들	목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2	01-01
17695	늙은 호박 댓글+ 3개	이옥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4	01-01
17694	희망찬 새해 아침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4	01-01
17693	새해에 2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01-01
17692	턱걸이	안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2	01-01
17691	내안의 축복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3	12-31
17690	떠나고 찾아 들고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12-31
17689	2019의 끝자락에서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4	12-31
17688	2019 초승달	인생만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4	12-31
17687	사랑방 댓글+ 2개	이옥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9	12-31
17686	밑바닥의 시 댓글+ 2개	창문바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2	12-31
17685	티눈	목동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12-31
17684	13219102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5	12-31
17683	새해에는 대박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12-31
17682	제야의 종소리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12-31
17681	징검다리	봄뜰000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7	12-31
17680	새해에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7	12-31
17679	중년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2	12-31
17678	동경의 대상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12-31
17677	소망으로 불 밝히는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12-30
17676	하냥 하얀 것이 좋다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6	12-30
17675	찌들었어	창문바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2	12-30
17674	시간 사용설명서	봄뜰000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7	12-30
17673	被寫體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1	12-30
17672	축!!!정두섭 시인 제 31회 신라문학대상 시조 부문 대상 수상 댓글+ 18개	창작시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9	12-30
17671	산사(山寺)의 밤 댓글+ 2개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3	12-30
17670	알찬 보람의 열매들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	12-30
17669	아득히 먼 길	이옥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9	12-30
17668	이웃 돕기 8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	12-30
17667	겨울 엔 향기가 없다 댓글+ 1개	꽃구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3	12-30
17666	엑스트라	금경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6	12-30
17665	소수의 의미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	12-29
17664	삶의 의미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0	12-29
17663	첫 만남은 제주의 언덕에서	창문바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12-29
17662	링거 맞는 날 댓글+ 2개	붉은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4	12-29
17661	한라별곡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9	12-29
17660	물의 집	이화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1	12-29
17659	비타민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9	12-29
17658	가을 이별 댓글+ 2개	이옥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1	12-29
17657	달콤한 겨울휴가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12-29
17656	이웃 돕기 7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0	12-29
17655	다시 떠오르는 태양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5	12-29
17654	겨울 장미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4	12-29
17653	눈물 같은 친구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12-28
17652	내 삶 안에서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8	12-28
17651	정직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7	12-28
17650	한라봉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5	12-28
17649	생각의 터널	소영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2	12-28
17648	내 지나온 길목 그대와 둘이서	민경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1	12-28
17647	46번 버스	너덜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3	12-28
17646	카운트다운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4	12-28
17645	백수시대(白手時代)	봄뜰000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12-28
17644	悔改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9	12-28
17643	멀리에 있어서 아름답다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3	12-28
17642	창(窓) 댓글+ 12개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1	12-28
17641	몇 말씀 붙일게요 댓글+ 4개	동피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0	12-28
17640	반가운 임을 대하듯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2	12-28
17639	이웃 돕기 6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1	12-28
17638	사랑 댓글+ 5개	다섯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9	12-28
17637	상엿집 댓글+ 2개	이옥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2	12-28
17636	등 뒤에 피는 꽃 댓글+ 2개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7	12-27
17635	새로운 가능성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3	12-27
17634	그대만을 사랑하기 위해서	민경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1	12-27
17633	꼬마 연인들 댓글+ 1개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4	12-27
17632	고백 댓글+ 2개	이옥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5	12-27
17631	보들락의 추억 댓글+ 2개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6	12-27
17630	빗물 같은 인연 댓글+ 8개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6	12-27
17629	함박눈 댓글+ 2개	목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9	12-27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7698

나무의 신년사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