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 허영숙 시인(필명 허채원) 전북도민일보 신춘문예 소설 당선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축!!! 허영숙 시인(필명 허채원) 전북도민일보 신춘문예 소설 당선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창작시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90건 조회 2,624회 작성일 18-01-02 09:49

본문

축!!! 허영숙 시인(필명 허채원) 전북도민일보 신춘문예 소설 당선



시마을에서 활동하고 계시는 허영숙 시인께서 2018년 전북도민일보 신춘문예에
소설 '파티.파티'로  당선되셨습니다

2018년  시작을  좋은 소식으로 열어주신 허영숙 시인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소설가로 문단에서 뵙기를 바랍니다

 

<심사평>

당선작『파티, 파티』는 액자소설의 기본 틀 속에서 과거와 현재를 교차하며 서사본질의 끈을 놓지 않고 차분하고 수려한 문체로 꾸준히 서사를 이끌어 가는 기법이 탁월했다. 한 폭의 그림으로 본다면 구도의 짜임. 밀도. 칼라의 톤과 완성도가 높았다. 또 일정한 서술의 속도는 전체적으로 작품의 안정감을 주었다.

  테마라 할 수 있는 작가가 시사하는 ‘부(富/VIP들의 파티)와 빈곤(노숙 끝에 죽은 의붓아버지의 영정 앞에서의 파티)의 대칭’은 아이러니요, 냉혹하고 불균형한 현대사회의 원색대비다. 이는 우연적인 것은 아니며, 이야기를 전하는 차원을 넘어 작가의 의식意識을 보여 주는 대목이기도하다.



(당선소감)

고열과 기침으로 좀처럼 낫지 않는 지독한 몸살을 앓는 중이었습니다. 몸도 마음도 자꾸만 아래로 가라앉았습니다. 그때 이마를 짚어주듯 마음을 짚어주는 한 통의 전화, 신춘문예 당선 소식이었습니다. 링거를 맞고 흰 죽을 먹으며 버티던 날들이었는데 어디서 그런 힘이 생긴 것일까요. 온몸에 생기가 돌고 입맛이 돌아 왔습니다.

 중학교 때 대학노트에 첫 소설을 썼습니다. 반 친구들이 돌려 읽느라 너덜너덜 해져 왔을 때 소설가의 꿈을 가졌지만 현실은 길을 열어주지 못했습니다. 늦었지만 이제 다시 가장 간절했던 시절로 돌아가 소설을 쓰고 싶습니다.

 제게 다시 길을 열어주신 전북도민일보에 감사드립니다. 소설에 대해 제대로 된 공부를 하지 못해 늘 제 자신에게 질문을 했습니다. 그 질문에 답을 주신 심사위원 선생님께 마음 깊이 감사드리며 오늘의 기쁨을 스승 삼아 좋은 소설을 쓰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글을 쓸 수 있도록 배려하고 격려해준 남편과 힘이 되어준 가족들, 글을 쓰느라 오래 한솥밥을 먹어 이젠 식구가 되어버린 시마을동인께도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겨울의 한 가운데 있지만 곧 꽃이 필 것입니다. 흰 죽 대신 얼마 전 담근 김장김치와 함께 이젠 밥을 먹어야 겠습니다.

댓글목록

최정신님의 댓글

profile_image 최정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젠 시인의 반열을 넘어 소설의 영역까지...
소설가 허채원. 중학교 때 부터 꾼 꿈, 꿈은 이루워진다...모델이 되었습니다
견장에 금줄 하나 더 그었네요
축하 합니다.

파티 파티
파티 플래너의 자전전 생을 디테일한 시인의 터치로 그려낸
신인답지 않은 탁월함을 재미있게 읽었네요.

조경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조경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18년 새해부터 좋은 소식 알려주신
허영숙 시인님, 소설가로 등단하시게됨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이 또한 시마을에 큰 경사입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허채원 소설가님!!^^

김선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김선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영숙 시인님의 신춘문예 당선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새해 벽두 참으로 기쁜 소식을 주셨습니다
시에서 소설까지 섭렵하시다니 놀랍습니다
시마을에 대단한 경사입니다
18년도엔 더욱 정진하시어 문운이 울울창창하시길 기원드립니다
허영숙 시인님 거듭 축하드립니다

허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허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맙습니다. 김선근 회장님
시마을이 없었더라면 소설가 까지 꿈꾸었을까요
격려해준 문우님들 덕입니다

안희선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채원...

모르는 독자들은 <아니, 이렇게 역량이 뛰어난 소설가가 있었나?> 할 거 같습니다

2018년 벽두에 접하는 참 반가운 소식입니다

당선을 축하드립니다

허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허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맙습니다. 안희선 시인님

늘 지켜봐주신 문우님들의 격려 덕이라 생각합니다

새해에는 건강이 나아지시기를 기도 할게요

향일화님의 댓글

profile_image 향일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영숙 시인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예쁜 모습만큼이나  시심결이 깊고 맑아서
긴세월 시마을에서 허시인님을 부러워하며
시의 감성을 닮고 싶었는데
이번엔 소설로 시마을에 큰 기쁨을 주신
허시인님은 정말 대단한 것 같아요
허시인님 진심으로 축하드려용

金富會님의 댓글

profile_image 金富會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 영숙 시인님....드디어 소설까지....^^ 멋집니다..
글에 대한 애정이 넘치는 분....
필력이야 이미 검증된...바......
화려한 미사여구 보다는....진심으로 축하드린다는 말,......놓습니다.
건강하고....좋은 글 더 많이....쓰시길요...^^

최현덕님의 댓글

profile_image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축하드립니다. 허영숙 시인님!
시마을에 중책을 맡아가며 큰 일을 내셨군요.
저도 본래 소설이 본고장입니다만 끈기가 필요한 장르지요
참으로 대단하십니다..
소설과 시를 겸비한 대한민국의 거장으로 거듭나시길 기원드립니다.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허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허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중에 최현덕 소설가님의 글을
읽을 수 있는 날이 오기를 기다릴게요
필력이 있으시니 충분히 되시리라 봅니다

김태운님의 댓글

profile_image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마을에 경사에 경사가 겹쳐 줄줄이 사탕이네요
소설부문 신춘 당선을 축하드립니다
멋진 허영숙 시인님
그리고 소설가님!

허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허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김태운 시인님
더욱 깊이 있는 소설을 쓰려고 노력하겠습니다

시도 물론 열심히 써야겠지요^^

오영록님의 댓글

profile_image 오영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축하드립니다.// 좋은 시를 쓰시니
그 문장의 힘이 소설로 이어졌으니
당연히 돋보이겠지요..// 에고 부럽부럽
거듭축하드리며/
도전하고 싶은 것이 생겨 너무 좋습니다.
발자국 크게 내고 가십시오...
발자국 맞추기 하면서 따라가겠습니다.

허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허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열정이야말로 오샘을 따라가기 힘들지요
도전정신은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나이에 머물지 않고 늘 도전하는 자세로
저도 그리 살겠습니다

허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허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마워요 이명윤 시인
요즘 창작방에 글을 자주 볼 수 있어
읽는 즐거움이 큽니다

봄에는 얼굴 뵈어요^^

활연님의 댓글

profile_image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는 내 생애 최고의 파티를 기획하고 연출했다."

의붓아버지에 대한 새로운 시선, '우리 은혜 백점이야'하고 대답했다.
차분하고 깊이 있는 소설이네요.
축하합니다.

詩,說家님.

허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허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는 이미 경지에 이르렀고
소설을 쓰셨다면 애초에 신춘은 기본이고
이미 문단을 누비셨을 활연님,

활연님의 시집과 소설집을 만날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허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허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맙습니다 시인님
아마도 시마을의 모든 문우님들도
다 같은 능력을 지녔으리라 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문정완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문정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거듭 축하드립니다 전화로 축하의 인사를 드렸는데

제 기쁨처럼 기분이 좋은 새해 둘째 날입니다

다방면의 문학성으로 소설까지 정복하신 노력과 열정 배웁니다

대박이 터지는 소설 한 권 기대하겠습니다

허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허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맙습니다. 문정완시인님
2019년 새해에는
시인님의 소식으로 시마을이 환하기를
제가 기원할게요 ^^

이장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장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신춘문예 소설 당선을 축하드립니다.
시도 잘 쓰시고, 이젠 소설도...
부럽기만 합니다.
시마을에 큰 경사입니다.
늘 건필하소서, 허영숙 시인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허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허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압습니다. 이장희 시인님
시에 애정이 많으니
좋은 소식이 있으리라 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허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허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홍삼 먹고 이제 밥을 좀 먹습니다^^
늘 응원하고 있는거 아시지요

새해에는 좀 더 자주 좋은 시 보여주세요

신광진님의 댓글

profile_image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축하 드립니다
큰일을 하셨습니다
마음으로 준비만 하고 아직시작도 못한 소설인데 부럽습니다
항상 모범이 되시는 허영숙 시인님 건강하세요
올한해도 좋은 일만 가득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허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허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맙습니다. 신광진 시인님
마음으로 준비 되셨으니 용기를 내어서 도전해보세요

언젠가 시인님께서 좋은 소식 주시리라 믿습니다

성영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성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설까지 섭렵하신 허영숙시인님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시인으로 소설가로 더욱 빛나는 이름 자주 뵙기를 소망합니다.
성품 만큼이나 따듯한 소설 잘 감상했어요.^^

허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허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작년에 신춘 2관왕으로 시마을이 따뜻했지요
소설을 쓰셔도 잘 쓰실것 같아요
언젠가 성시인님의 소설도 만나보고 싶어요

李진환님의 댓글

profile_image 李진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어어어---
그 감기 몸살 아직 갖고 계시면 저한테 빌려주시던지 아님 그냥 주시던지 하시지요.
저도 소설 함 써보게요.^^

축하합니다.
두 손 꼭 잡고 축하드립니다.

허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허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잘 지내시지요. 이진환 시인님

한 열흘 이상 독감, 그거 앓을 만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못 빌려드리고요^^

올해는 시인님의 좋은 시 자주 뵙기를 바랄게요

이종원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종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영숙 시인님의 소설가로의 등극을 축하드립니다
양수겸장이라는 말이 조금  빗나가는 것 같기는 하지만, 양손에 두개의 펜을 들고, 그 검무가 휘황찬란합니다.
조금의 노력으로 이루었다면, 좀 더 배우고 노력하면 중앙에 올라설 것이고, 장편도 머지 않으리라 봅니다.
시마을에 이런 인재들이 있다는 것이 자랑스러고, 또 많은 사람들에게 힘과 도전과 배움의 길이 형광처럼 비치지 않겠습니가???  그 길에 방점을 찍어주시니 마을에 시와 소설, 수필과 시조, 동시까지 시마을 키즈들의 활약이 기대됩니다.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신춘문예 소설 당선을 축하드립니다.

허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허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이종원 시인님

한 편이 글에도 진심어린 말들을 내려주시고 늘 격려해주셔서
모든 습작에 힘이 되었습니다.

천천히 오래 좋은 시를 쓰는 시인으로
또 소설가로 그 길을 걸어나가겠습니다^^

한뉘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한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축하드립니다^^
허영숙 작가님~~~~~
소망하시는 모든것들 무한대로
이루어지시는
앞으로 다가올 시간들
응원하겠습니다^^

허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허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맙습니다.
시마을문학상을 타셨으니 2019년 새해 신춘에
시인님의 이름을 볼 수 있으리라 봅니다
또 그리되기를 기원할게요

동피랑님의 댓글

profile_image 동피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누구는 한 가지도 제대로 못 해 쩔쩔매는데 정말 이렇게 할 겁니까?
시든 소설이든 어느 하나라도 길을 알려주시든지, 그렇게 못하시면 UN 안보리에 제소할 겁니다.
타협 시한은 '모란 꽃살문'이 평생 붉을 때까지.
허영숙 시,소설가님 한빨띠 축하합니다.

허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허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
자주 뵙지는 못하지만 통영하면 늘 시인님과 이명윤 시인이
먼저 떠오릅니다.
좋은 시로, 좋은 사람으로 시마을에 계셔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새해에는 좋은 일만 가득 하십시오

惠雨님의 댓글

profile_image 惠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신년 가장 기쁜 소식이 아닌가 싶습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탄탄한 필력으로 늘 제 가슴을 울렸던 시인님 글인 만큼
소설까지!
당연한 결과가 아닌가 싶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앞으로도 독자의 심금을 울리는
좋은 글로 시마을을 빛내주세요.

허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허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재미 시인님
목소리 들으면 늘 에너지가 생기는거 아시지요

함께한 세월이 오래 되었습니다
늘 고맙고 감사해요

허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허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
제가 등단 12년차 인데 이제와서 시로 신춘을 할리가요 ^^

쓰고 싶었던 소설을 시작 했는데
운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

책벌레정민기09님의 댓글

profile_image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영숙 시인님,
전북도민일보 신춘문예
소설 당선되심 축하드립니다.
문운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민낯님의 댓글

profile_image 민낯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축하드립니다. 허채원 소설가님
중요한건 시는 별로 돈이 안되지만 소설은 돈이 된다는겁니다.
좋은 소설로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십시요.
시마을의 경사입니다.

허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허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맙습니다. 민낯 시인님
시마을에서 시를 쓰는 필력이라면
누구나 소설 한 편 쯤 쓰지 않을까 합니다

시로 등단하시면
나중에 소설로도 만나 뵙기를 기대해 볼게요

안세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세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채원 소설가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대단하십니다 아무튼.
기쁜 소식에 정말 감기가 도망갔겠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허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허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축하해주신 모든 문우님들 고맙습니다

좋은 일이 있어도 축하해주는 사람이 없다면 어디서 기쁨을 나눌까요

모든 일에 서로 마음을 나누는 문우님들이 있어 그 기쁨이 배가 됩니다

그래서 시마을은 늘 내 집 같고  문우님들은 형제자매들 같습니다^^

격려가 힘이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새해에는 문우님들께 좋은 일만 많기를 기도합니다

그리고 건강 잘 챙기십시오^^

김계반님의 댓글

profile_image 김계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영숙 시인님, 오랫만이라 기억에도 있을까 싶네요. 
제 <시의 집에> 첫 시절부터 자리했던 시인님,
이젠 소설가님이 되셨네요.
멀리서 바라보는, 늘 바라보는 사람이겠습니다.
쉬지 않고 정진하는 모습에 박수 보내면서 축하드립니다.

허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허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시인님께서 다시 오셔서 그런지
예전에 계시던 분들이 많이 생각나네요

이제 다시 시마을에서 함께 해요
고맙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요

심월님의 댓글

profile_image 심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결국 꿈을 포기하지 않으면 이루어진다는 말이 사실임을 입증하셨네요.
잇몸이 드러나는 하얀미소가 먼저 떠오릅니다. 파티플레너처럼 보색대비같은 주옥을 끌어내셨네요.
늘 겸손하고 소리없이 레간자처럼 시동을 끄지 않았던 보람이 소설이란 또 다른 장르에 선을 보였네요.
빈 말이 아닌 진심으로 감축드립니다. 눈물의 파티도 있다는 것을...따뜻함을 봅니다. 건강하십시요.

허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허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잘 지내시지요. 심월 시인님
이제 시작입니다
격러에 힘 입어 시도 소설도 열심히 써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라라리베님의 댓글

profile_image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의 미소만큼 따뜻하고 아름다운 글입니다
문단에서 가장 찬란한 별이 되기를 바랍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맛살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진심으로 오랜 꿈을 이뤄내신 시인님을
축하드립니다, 오래전에 초창기에 쓴 글 완도에서 온 편지에
댓글로 격려해 주신 기억에 허영숙 시인님은 언제나
친근한 이름입니다
어서 김장김치로 식욕을 되찾아 건강하신 2018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허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허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맙습니다. 시인님
댓글 까지 기억해주시고^^

멀리 계시지만 늘 건강 잘 챙기시고
새해에는 좋은 일 만 많기를 기원 할게요

김용두님의 댓글

profile_image 김용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 시인님 넘 기쁩니다.^^
우리 시마을의 기쁨이고 자랑입니다.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앞으로도 문운 창대 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화이팅!

오영록님의 댓글

profile_image 오영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파티파티를 읽고// 그 곱상한 얼굴에서 아니 아름다운 미모에서 나왔는지도 모르겠네요../ 독자를 끝까지 잡아놓는 힘이며 마음까지 쏙 빼앗기에하는 서술이며 칼날보다 예리하고 아랫목보다 따스한 단어선택이며 장도처럼 단칼에 심장을 도려내는 문장을 보며 역시 시를 쓰시고 시에서 나오는 그 상상력의 힘이 크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파티파티// 절묘하게 구상한 동전의 양면 구상이 슬픔을 너머 아름다운 마무리까지// 정맑 완벽 그자체였습니다.// 파티파티를 읽기전 그래 나도 도전할 무엇인가 생겼다고 생각했습니다. / 지금은 아닙니다. 이렇게 집요하게 문장을 엮어낼 뭐도 안되거니와 그간 노력을 많이 하셨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허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허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샘~
제 소설을 참 꼼꼼하게도 읽으셨습니다
늘 공부하는 자세, 저도 많이 배워야 할 것입니다
무술년에도 좋은 소식 많이 들려주세요~

鴻光님의 댓글

profile_image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마을
엄마 같은
향의 정 마음에서

이야기
글이 되어
무한의 영원이요 

당선 된
 "파티 파티"
축하를 드림니다

景山유영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景山유영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축하  합니다
생가을 되 돌려보면
창작방  운영 하시든  허시인덕에
오늘에 제가  있는것 같애요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허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허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마을에 애정이 많으신 유영훈 선생님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날이 많이 춥습니다. 건강 잘 챙기십시오

김 인수님의 댓글

profile_image 김 인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축하드립니다

어떠면 가슴에 피를 묻혀쓴 작품 파티 파티
혼자만의 고독한 싸움에
아름다운 열매가 맺어 박수를 보냄니다

늘 시를 읽을 때도 깊은 내면으로 쓰신 문향에 배움했는데
소설에서도 신춘당선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Total 34,254건 242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7384
웰빙 댓글+ 6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0 12-10
17383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4 12-10
17382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4 12-10
17381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 12-10
17380
그날따라 왜 댓글+ 2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1 12-10
17379 봄뜰000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 12-10
17378
촛불 속 눈물 댓글+ 2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1 12-09
17377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3 12-09
17376
문어 댓글+ 2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8 12-09
17375 삼생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0 12-09
17374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4 12-09
17373
첫눈 댓글+ 1
이화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8 12-09
17372
겨울 바다 댓글+ 2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0 12-09
17371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4 12-09
17370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5 12-09
17369
고고 참 댓글+ 2
한병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 12-09
17368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3 12-09
17367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7 12-09
17366 봄뜰000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12-09
17365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3 12-08
17364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1 12-08
17363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6 12-08
17362
송년회 댓글+ 6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8 12-08
17361 ㅎrㄴrㅂ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9 12-08
17360
오감도- 5 댓글+ 1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9 12-08
17359 한병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4 12-08
17358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3 12-08
17357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1 12-08
17356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12-08
17355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12-08
17354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5 12-08
17353 봄뜰000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2 12-08
17352
홀로서기 댓글+ 4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6 12-07
17351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 12-07
17350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 12-07
17349
오감도- 4 댓글+ 2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0 12-07
17348 목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5 12-07
17347
대설 아침에 댓글+ 10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4 12-07
17346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7 12-07
17345
연말에 댓글+ 1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1 12-07
17344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6 12-07
17343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2 12-07
17342 봄뜰000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2 12-07
17341
새로운 시작 댓글+ 2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5 12-06
17340
떠나는 임아 댓글+ 1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5 12-06
17339
하루 댓글+ 1
사이언스포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 12-06
17338 종이비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4 12-06
17337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5 12-06
17336
스페이스A 댓글+ 1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4 12-06
17335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2 12-06
17334
오감도- 3 댓글+ 4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0 12-06
17333
청계천 고독 댓글+ 10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0 12-06
17332 이옥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5 12-06
17331 봄뜰000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9 12-06
17330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2 12-06
17329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6 12-06
17328
金宗三 댓글+ 4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4 12-05
17327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2 12-05
17326
고무신 댓글+ 5
다섯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9 12-05
17325 종이비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0 12-05
17324
군고구마 댓글+ 4
이옥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5 12-05
17323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3 12-05
17322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1 12-05
17321
폐계(廢鷄) 댓글+ 2
봄뜰000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5 12-05
17320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4 12-05
17319
중년을 걷다 댓글+ 4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2 12-05
17318 김해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0 12-05
17317
바람의 손맛 댓글+ 2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0 12-05
17316 러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2 12-05
17315
오감도- 2 댓글+ 4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3 12-05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