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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 맛집 별미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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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89회 작성일 24-09-30 11:53

본문

고흥 맛집 별미촌

정민기

전라남도 고흥군 고흥읍 고흥로,
흐르는 고흥천처럼
깔끔하고 상쾌한 기분이 드는 별미촌

주문한 음식이 나오는 동안
기다리는 맛의 즐거움이
밤하늘 별처럼 반짝거리고 있다

생갈비, 생삼겹살, 양념갈비
은하수에 구워 먹는 듯
맛의 신비로움이
살점마다 육즙으로 윤기가 흐른다

입안에서 토하젓이
톡톡 날렵하게 튀어 오를 것 같은
토하젓 비빔밥
마음을 끌어당겨 한 그릇 비벼 먹으니
잊힌 입맛이 감칠맛으로
매콤하게 돌아온다

댓글목록

힐링님의 댓글

힐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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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09-30 12:02

토하젓 비빔밥!

그 맛 죽여주는
그 전라의 예술의 맛 !
그 맛을 찾아가는 시인의 눈부심을
알 것 같습니다.

정민기09 시인님!

정민기09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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