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쟁이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담쟁이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들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650회 작성일 25-05-24 07:39

본문

      담쟁이

          들향기 장외숙


슈퍼스타 일자의 벽을 잘도 올라간다

아무도 따라잡을 수 없는 

기술 어디서 배워쓸까

곧게 사느라 인내의 힘


물도 없는 벽 오르느라 목마를 법도 한데

봄에는 파란 옷 가을에 빨간 옷

두 얼굴의 담쟁이 꼭대기에 기어올라가면

기다리는 님이라도 있나


바라는 것이 무엇이 있길래

위로위로 하늘만 보고

밤이면 별빛들과 속삭이고

달빛에 님 그리움 달래며


하늘만 바라보는 담쟁이

저 넘어가면 기다리는 

님이라도 있나 보다

접착제 같은 손으로 위로위로 올라간다

댓글목록

안산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살던 A 시에는 유명한 교도소가 담장 하나 사이로 대로변과 연결되어 있는데 어느 해 길을 가면서 보니
그 높은 담벼락을 거의 끝까지 타고 올라간 담쟁이가 있어서 참 별일도 다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탈옥은 안에서 밖으로 나와야 되건만 담쟁이는 밖에서 안으로 들어가려고 저리도 기를 쓴다는 생각에
피식 웃음이 나왔지요 . 담쟁이의 생명력은 참으로 대단합니다. 수직의 메마른 담장을 타고 기어 오르는
솜씨는 그 어떤 암벽 등산가 보다도 출중합니다. 담쟁이의 그 특성을 잘 표현하신 들향기 시인님의 시를 읽으며
절로 고개가 끄덕여지네요. 사람으로 치면 대단한 집념의 소유자입니다. 잘 읽었습니다.

들향기님의 댓글

profile_image 들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담쟁이의 생명력은 대단합니다
담벼락 나무 가릴 것 없이 닫기만 하면
접착제 같은 손바닥으로 끝없이 위로우로만 가는 담쟁이
하지만 때로는 예쁜 벽화도 그려주는 예쁜 담쟁이 같기도 합니다
탈옥은 안에서  담쟁이는 밖에서 안으로
어쩌면 시같은 말씀입니다

안산님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건필 하세요

Total 109건 1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09
욕심 댓글+ 2
들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 11-29
108 들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 11-22
107
은빛억새 댓글+ 2
들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 11-18
106
단풍 댓글+ 2
들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 11-15
105
가을소리 댓글+ 2
들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 11-12
104 들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 11-07
103 들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 11-05
102 들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 10-22
101
가을 소리 댓글+ 2
들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 10-16
100 들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 10-15
99 들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2 10-10
98 들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7 09-19
97 들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2 09-10
96 들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7 09-03
95 들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4 08-30
94 들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7 08-29
93
가을 하늘 댓글+ 2
들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6 08-27
92
흔적 댓글+ 2
들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0 08-23
91 들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4 08-22
90
옥수수 댓글+ 2
들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2 07-30
89 들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8 07-13
88 들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1 07-01
87 들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2 06-27
86
개망초 소망 댓글+ 2
들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2 06-26
85 들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0 06-16
84 들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3 06-15
83 들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9 06-11
82
채송화 댓글+ 2
들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1 06-07
81 들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7 06-03
열람중
담쟁이 댓글+ 2
들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1 05-24
79
오월 댓글+ 2
들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2 05-19
78 들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5 05-16
77 들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9 04-22
76
민들레꽃 댓글+ 2
들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0 04-20
75
댓글+ 2
들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9 04-13
74 들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7 04-12
73
호숫가의 봄 댓글+ 2
들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3 04-04
72 들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1 04-01
71 들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7 03-27
70 들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0 03-22
69
봄을 그리다 댓글+ 2
들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3 03-21
68 들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6 03-15
67 들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6 03-01
66 들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3 02-20
65 들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6 02-19
64 들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4 02-07
63 들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6 02-06
62 들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4 01-04
61 들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6 12-24
60 들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2 12-18
59 들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1 12-11
58 들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9 12-05
57 들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0 11-24
56 들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8 11-20
55 들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2 10-22
54 들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4 10-20
53 들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9 10-18
52 들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8 10-16
51 들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7 10-11
50 들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8 09-26
49 들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5 08-05
48 들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5 07-13
47 들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3 07-11
46 들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3 05-25
45
봄꽃 향기 댓글+ 1
들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3 05-24
44
풀향기 댓글+ 2
들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8 05-23
43 들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8 05-18
42 들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0 05-11
41 들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5 05-07
40 들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3 05-06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