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초가을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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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7건 조회 1,776회 작성일 17-09-02 09:40본문
멋진 초가을 날 / 김덕성
가을 산야
시원하게 하늘빛으로 감싸여 있는
싱그러운 초가을
사랑을 입고
기쁨이 내려는 하늘빛
그녀의 숭고한 사랑의 품안
감도는 포근함
웃음 담긴 그녀의 얼굴
플래시에 반짝이듯
희망의 눈망울
온유하고 평화스러운 꽃송이 그녀
햇살이 내리고
찬란하게 빛나는 하늘빛으로
그녀의 사랑이 익어가는
초가을의 행복
댓글목록
박인걸님의 댓글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햇살이 내리고
찬란하게 빛나는 하늘빛으로
그녀의 사랑이 익어가는
초가을의 행복,"
시의 끝자락이 여운을 길게 남깁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렇게 지독했던 햇살이
그리 빨리 변신을 하여 앞에 나타나
미소짓는 모습을 보면서
자연의 신기함을 느끼게 합니다.
귀한 걸음을 해 주시고 고운 글을을 남겨 주셔서
감사를 드리비니다.
행복한 9월이 되십시오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그녀의 품안 같은 초가을 날씨가 멋지게 펼쳐 있습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기다리던 가을입니다.
그녀의 품안같은 가을에
그녀의 사랑이 행복을 만났습니다.
좋은 날 귀한 걸음 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즐겁고 행복한 9월이 되십시오.
하영순님의 댓글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쪽 빛 하늘이 아름다우나 쓸쓸하기도 합니다
김덕성 시인님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을도 쓸쓸하고
어쩐지 시로 여는 세상도
쓸쓸하게 보입니다.
귀항 걸음 주셔서 머리 숙여 감사를 드립니다.
즐겁고 행복한 9월이 되십시오.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루 다르게 상큼해지는
아침공기의 숨결
가을임을 실감나게 만듭니다
오곡백과 무르익어가는 풍요로움 속에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시길 빕니다~